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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모(知母)

작성자코리|작성시간09.04.30|조회수214 목록 댓글 0

 

 

 

지모 (知母)
학명:Anemarrhena asphodeloides BUNGE.
분류: 백합목 지모과
원산지:중국
특징:높이 20∼70㎝.다년초로 잎은 줄모양이고 끝이 실처럼 가늘며 밑부분이 서로 안기어 줄기를 감싼다.
꽃은 6∼7월에 연한 자주색으로 피고  2∼3개씩 수상으로 모여 달린다. 열매는 삭과이며 긴타원형이고 양끝이 좁다.
용도:약용(자음강화,윤조골장의 효능이 있고, 제번소갈. 골증노열. 대변조결. 소변불리를 치료한다).

지모는 味苦하다. 신열과갈증을 없애고골증.발한.기침을 누그러뜨린다.

味辛.性寒하며,腎經의 본약으로서 족양명.수태음기분으로 들어간다.

皮,毛를 제거하고 쓰는데철을 己한다. 황백과 술을 함께쓰면 좋고,소금과봉사를

伏한다.(본초)

보약에는 염수초 하거나밀초하여 넣는다.

상행용으로는 酒초한다.

무근한 신화를 사하고 땀이나는 골증을 다스리고 허로의 열을 멈추고, 화원의 음을 기른다.

황해도에서 많이난다.

열과 불을 꺼주는 약재 중에서 윤제라고 불리우는 지모는 열을 내리는 효능과 몸에 진액을 더하고 보강시키는 효능을 지니고 있다. 열이 성한 동시에 음적인 기운이 손상을 받았을 때 주로 사용되며 장이나 소화기에 진액을 보강시켜 변비등의 증상을 치료하고 소변이 잘나오지 않거나 폐열이 성하여 기침이 나오는 증상, 뼈 속에서 열이 나는 증증을 치료하는 효능이 있고, 예전에는 주로 석고와 같이 사용하거나 효능이 비슷한데, 석고는 주로 열이 많이 나고 음기가 많이 상하지 않았을 때 주로 사용하나 지모는 열이 나면서 음기나 진액이 많이 상하였을 때로 구분하여 사용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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