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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쭉나무(만병초)

작성자코리|작성시간09.12.06|조회수330 목록 댓글 0

 

 

들쭉나무

식물명 들쭉나무
학명 Vaccinium uliginosum L.
분류군 진달래과
일어 クロマメノキ
영문 Bog Bilberry, Moorberry

개화기 -
5 6 월

잎 -
잎은 호생하고 난상 원형, 타원형 또는 도란형이며 두껍고 둔두(鈍頭) 또는 미요두(微凹頭), 예저(銳底)이며 길이 1.5-2.5cm, 폭 1-2cm로서 양면에 털이 없고 표면은 녹색이며 뒷면은 녹백색이고 가장자리가 밋밋하다.

열매 -
열매는 구형 또는 타원형으로 지름 6-7mm 정도이고 8-9월에 흑자색으로 익으며 백분으로 덮여 있고 달며 신맛이 있다.

꽃 -
꽃은 5-6월에 전년지 끝에 1-4개씩 모여 아래로 처져서 개화하고 길이는 4㎜이며 녹백색으로 피며 호형(壺形)이다. 꽃받침은 5개로 갈라지고 열편은 삼각형이며 화관은 끝이 얕게 5갈래로 갈라지고 수술은 10개이며 수술대에 잔털이 있다.

줄기 : 높이가 1m에 달하고 가지는 갈색이며 어린 가지에 잔털이 있거나 없다.

원산지 : 한국 (이북)

형태 : 낙엽활엽소관목.

크기 : 높이 1m정도 자란다.

생육환경
900-2200m의 잎갈나무숲, 사르래나무숲 및 고산툰드라지역 같은 주로 고산지대의 양지와 습한 곳에서 잘 자란다.

꽃/번식방법
번식은 가을에 종자를 채취하여 이끼 위에 파종하면 발아가 잘된다.

재배특성
이식이 불가능하다.
결실기
8월,9월

이용방안
과실은 맛이 달아서 식용하며 잼, 파이 등을 만들고 음료 및 술도 담근다. 한방에서는 위염, 장염에 이용하기도 한다.

보호방안
▶희귀 및 멸종 식물로서 보호되어야 한다.

유사종
▶굵은들쭉(for.depressum Nakai): 열매가 지름 14mm로서 편구형인 것.
▶긴들쭉(for.ellipticum Nakai): 열매가 길이 13mm로서 긴 타원형인 것.
▶산들쭉(for.alpinum Nakai): 열매가 지름 6~7mm로서 원형인 것.

특징
여름에 초록색잎과 함께 피는 백색꽃은 표면이 홍색으로 얼룩지고 방울모양으로 달려서 귀여운 인상을 준다.

진달래과(―科 Ericaceae)에 속하는 낙엽 소관목.

들쭉나무 /들쭉나무(Vaccinium uliginosum)
고산이나 고원의 한대지역에서 흔히 자란다. 옆으로 기면서 자라며 키는 1m 정도이다. 잎은 어긋나며 앞면은 초록색이나 뒷면은 초록빛이 도는 흰색이다. 길이는 1.5~2.5㎝, 너비는 1~2㎝ 정도로 작으며 잎가장자리는 밋밋하다. 지난 해에 만들어진 가지의 잎겨드랑이에서 녹백색의 꽃이 5~6월에 1~4송이씩 모여 핀다. 둥근 항아리처럼 생긴 꽃부리의 끝은 5갈래로 얕게 갈라졌으며, 10개의 수술에는 화살깃처럼 생긴 것이 달려 있다. 열매는 타원형의 장과(漿果)로, 8~9월에 진한 자주색으로 익으며 열매 겉은 하얀 가루로 덮여 있다. 가을에 열매를 따서 날것으로 먹거나 과즙이나 잼을 만들어 먹는다. 열매는 약간 신맛이 돌고 술을 빚기도 하는데 들쭉나무 열매로 만든 술은 고급으로 여겨지고 있다.

들쭉'이란 용어가 들어가는 식물에는 인동과(Caprifoliaceae)에 속하는 개들쭉(→ 댕댕이나무), 들쭉나무와 같은 속(屬)인 땃들쭉(V. vitis-idaea)도 있는데 땃들쭉은 흔히 월귤이라고 한다. 그밖에 열매의 길이가 14㎜이고 편구형인 굵은들쭉(V. uliginosum for. depressum), 길이가 13㎜이고 긴 타원형인 긴들쭉(V. uliginosum for. ellipticum), 지름이 6~7㎜이고 원형인 산들쭉 등이 있다.

약효와 사용방법

피로 회복(건강 약주)
열매 500그램,정제설탕 200그램,35도의 소주 1.8리터,매화주용의 입이 넓은 병을 준비한다.
용기의 속에 열매를 상처가 나지 않도록 조심스럽게 넣고 다음에 정제설탕,마지막으로 소주를 부어 가볍게 뚜껑을 덮는다.
어둡고 찬 곳에 3~4개월 간 두었다가 1히에 20~40cc를 한도로 마신다.
열매는 넣은 채로 두는 것이 좋다.

만병초(萬病草)= 들쭉나무

두견화는 곧 만병초다. 만병초(萬病草)는 이름 그대로 만병에 효과가 있는 약초이다.
한방에서는 별로 쓰지 않지만 민간에서는 거의 만병통치약처럼 쓰고 있다.

만병초는 고혈압·저혈압·당뇨병·신경통·관절염·두통·생리불순·불임증·양기부족·신장병·심부전증·비만증·무좀·간경화·간염·
축농증·중이염 등의 갖가지 질병에 효과가 있다. 만병초는 높고 추운 산꼭대기에서 자라는 늘푸른떨기나무다.
잎은 고무나무 잎을 닮았고 꽃은 철쭉꽃을 닮았으며 꽃빛깔은 희다.
천상초(天上草)·뚝갈나무·만년초(萬年草)·풍엽·석남엽 등의 여러 이름이 있다.
천상초는 하늘의 신선들이 가꾸는 꽃이라 하여 붙인 이름이고 만년초는 만년 동안을 산다고 하여 붙은 이름이다.

만병초를 중국에서는 칠리향(七里香) 또는 향수(香樹)라는 이름으로 부르는데
꽃에서 좋은 향기가 나기 때문에 붙은 이름이다. 만주지방에 사는 사람들은 제사를 지낼 때에 향나무 대신
만병초 잎을 태운다고 한다. 만병초 잎은 향기가 좋아 백두산 밑에 사는 사람들이나
일본의 아이누족은 만병초 잎을 말아서 담배처럼 피우기도 한다.

만병초는 춥고 바람이 많은 산꼭대기에서 자란다.
우리 나라에는 태백산·울릉도·한라산·지리산·오대산·소백산·설악산·계방산의 해발 1천 미터가 넘는 곳에서 난다.
북한에는 백두산에 노랑색 꽃이 피는 노란 만병초의 큰 군락이 있고,
울릉도에는 붉은 꽃이 피는 홍만병초가 있다. 만병초는 생명력이 몹시 강인한 나무다.
영하 30∼40도의 추위에도 푸른 잎을 떨어뜨리지 않는다.
이 나무는 날씨가 건조할 때나 추운 겨울철에는 잎이 뒤로 도르르 말려 수분 증발을 막는다.
만병초는 잎과 뿌리를 약으로 쓴다. 잎을 쓸 때에는 가을이나 겨울철에 채취한 잎을 차로 달여 마시고
뿌리를 쓸 때에는 술을 담가서 먹는다. 만병초 잎으로 술을 담글 수도 있다.

만병초 잎을 차로 마시려면, 만병초잎 5∼10개를 물 2되(3.6리터)에 넣어 물이 1되가 될 때까지 끓여서 한번에
소주잔으로 1잔씩 밥먹고 나서 마신다. 만병초 잎에는‘안드로메도톡신’이라는 독이 있으므로 많이 먹으면 중독된다.
한꺼번에 많은 양을 먹으면 생명이 위태로울 수도 있다.
만병초 잎을 달인 차를 오래 마시면 정신이 맑아지고 피가 깨끗해지며 정력이 좋아진다.
특히 여성들이 먹으면 불감증을 치료할 수 있고 정력이 세어진다고 한다.
습관성이 없으므로 오래 복용할 수 있고 간경화·간염·당뇨병·고혈압·저혈압·관절염 등에도 좋은 효과가 있다.
만병초 잎은 백설풍 또는 백전풍이라고 부르는 백납에도 특효가 있다.
백납은 피부에 흰 반점이 생겨 차츰 번져 가는 병으로 여간 해서는 치료가 어렵고, 치료된다
하더라도 완치되기까지 2∼3년이 걸리는 고약한 병이다

. 백납 환자는 서울에만도 5만 명이 넘는다는 통계가 나와 있으나 이를 완치할 수 있는 약은 아직까지 없는 상태이다.
백납에는 환부에 1푼(0.3밀리미터) 깊이로 침을 빽빽하게 찌른 다음 만병초 달인 물을 면봉 같은 것으로 적셔서 하루에 3∼4번씩 발라 준다. 빨리 낫는 사람은 1주일, 상태가 심한 사람은 2∼3개월이면 완치된다.
만병초 잎은 균을 죽이는 힘이 몹시 강하여 무좀·습진·건선 같은 피부병을 치료하는 데도 쓴다.
만병초 달인 물로 자주 씻거나 발라준다.

만병초 달인 물을 진딧물이나 농작물의 해충을 없애는 자연 농약으로 쓸 수도 있으며
화장실에 만병초 잎 몇 개를 넣어 두면 구더기가 다 죽는다. 만병초 달인 물로 소·개·고양이 등 가축을 목욕시키면 이·벼룩·진드기 등이 다 죽는다. 만병초는 진통작용이 강하여 말기 암 환자의 통증을 없애는 데도 쓴다.
통증이 격심할 때 만병초 달인 물을 마시면 바로 아픔이 멎는다.
김일성도 목 뒤의 종양을 치료하기 위해 만병초 잎과 영지버섯 종균 달인 물을 오래 복용하였다고 한다.
만병초는 만병에 효과가 있는 만능의 약초이다. 다만 높은 산꼭대기에만 자라기 때문에 구하기가 어려운 것이 흠이다.

백두산들쭉(천연기념물 제 461 호)
소 재 지 : 량강도 삼지연군 신무성로동자구
만병초(萬病草) : 백두산과 우리 나라의 설악산 등의 고산지대에 자생하는 들쭉을 말하는 것으로써 이름 그대로 만병에 효과가 있는 약초이며 북한의 유명한 들쭉 술이 바로 이것으로 담근 술이다.
한방에서는 별로 쓰지 않지만 민간에서는 거의 만병통치약처럼 쓰고 있으며 당 연구소의 실험으로도 역시 대단한 효과이다.

만병초는 고혈압·저혈압·당뇨병·신경통·관절염·두통·생리불순·불임증·양기부족·신장병·심부전증·비만증·무좀·간경화·간염·축농증·중이염 등의 갖가지 질병에 효과가 있다.

만병초 잎을 차로 마시려면,
만병초 잎 5∼10개를 물 2되(3.6리터)에 넣어 물이 1되가 될 때까지 끓여서 한번에 소주잔으로 1잔씩 밥 먹고 나서 마신다. 만병초 잎에는‘안드로메도톡신’이라는 毒이 있으므로 많이 먹으면 中毒되고 너무 한꺼번에 많은 양을 먹으면 생명이 위태로울 수도 있다.

만병초 잎을 달인 차를 오래 마시면 정신이 맑아지고 피가 깨끗해지며 정력이 좋아진다.
특히 여성들이 먹으면 불감증을 치료할 수 있고 정력이 세어지니 여성에게 많이 처방된다.

습관성이 없으므로 오래 복용할 수 있고 간경화·간염·당뇨병·고혈압·저혈압·관절염 등에도 좋은 효과가 있다. 만병초 잎은 백설풍 또는 백전풍이라고 부르는 백납에도 특효가 있으며 해수. 천식. 폐암. 무좀 등에도 사용하며, 재래화장실에 잎을 몇 장 넣어 주면 깨끗이 소독이 된다.

[들쭉]
들쭉은 Vaccinium uliginosum L. 라는 학명의 산머루와 비슷한 열매이며 개마고원과 백두산 일대에서 자생하는 천연기념물 461호로 보호되는 식물이다. 진달래과의 낙엽 소관목.

높은 산에서 자란다. 잎은 어긋나고 난상 원형 ·도란형 ·타원형이며 길이 15∼25mm, 나비 10∼20mm이다. 잎 앞면은 녹색이고 뒷면은 녹백색이며 털과 톱니는 없다.
높은 산에서 자란다. 가지는 갈색으로 어린 가지에 잔 털이 없는 것도 있다. 높이는 1m 정도이다. 잎은 길이 15∼25mm, 나비 10∼20mm로 어긋나고 달걀 모양 원형, 달걀을 거꾸로 세운 듯한 모양, 타원형이다. 잎 앞면은 녹색이고 뒷면은 녹색이 도는 흰색이며 털과 톱니는 없다.

5∼6월에 항아리 모양 꽃이 지난해 가지 끝에 녹색이 도는 흰색으로 1∼4개씩 달린다. 꽃받침은 5개로 갈라지고 갈라진 조각은 삼각형이다. 화관은 끝이 얕게 5개로 갈라지고 수술은 10개이며 수술대에는 잔 털이 있다.

열매는 장과로 공 모양이거나 타원형이고 8∼9월에 검은 자줏빛으로 익는다. 달고 신맛이 나며 흰 가루로 덮여 있다. 가을에 열매를 따서 날것으로 먹고 과즙이나 잼을 만든다. 북한에서는 천연기념물로 지정하고 있다. 한국(전남·강원·평북·함남·함북), 북반구 한대지방에 분포한다.

열매가 지름 14mm로서 편구형인 것을 굵은들쭉(for. depressum), 열매가 길이 13mm로서 긴 타원형인 것을 긴들쭉(for. ellipticum), 열매가 지름 6∼7mm로서 원형인 것을 산들쭉(for. alpinum)이라고 한다.

[효능]
모세혈관강화작용, 비타민 P활성물질이 있음. 열매는 즙을 짜서 식료품을 만들고 열매껍질은 당뇨 저당 약으로 쓰이며 특히 대장암 예방, 피로회복, 통풍등에 효능이 있으며 특히 여성들이 산후에 먹으면 배앓이를 하지 않으며 정혈작용, 이뇨작용,정력증강,해열작용,원기재고,류마티스 관절염등에 좋다고 하여 민간요법으로 현재 널리 사용되고 있음. 그 외도 방사성원소침입예방과 간염치료에 널리 쓰이고 있다

 

북한의 명주 들쭉 술

 

북한에서는 들쭉나무를 1983년에 천연기념물 제461호로 지정했다. 서식지는 주로  백두산, 양강도 주변 일대로 고산지대 고원에서 자생하는 고산식물(高山植物)이다. 


들쭉의 완숙한 열매를 8~9월에 수확하며  생김새는 타원형이고 지름 6~7mm이며 자흑색으로 익고 흰가루가  덮여 있으며 맛은 시다.

짙은 자두 빛을 갖는데 여름에 수확해 알콜로 증류하여 숙성하면 북한이 자랑하는 들쭉 브랜디를 만드는 재료가 되는 것이다.
뜰쭉 열매는 일년간 생산량이 한정되어 희소성으로 그 가치가 뛰어나다. 이미 40여년의 역사를 갖고 있으며 북한의 김일성 주석이 생전에 이 공장을 오지에 위치하고 있는데도 두 번이나 방문했으며 평생 즐겨 마신 유명한 술이다.
 
김일성은 공장에 방문하여 프랑스의 코냑, 스코틀랜드의 위스키보다 더 좋은 세계적 명주를 만들라는 지시를 했다.  들쭉술은 백두산 들쭉나무의 독특한 천연향과 들쭉에서 만들어진 독특한 색상 등으로 인해 40도의 독한 술인데도 거부감이 없어 여성들도 즐겨 마실 수 있다. 북한의 최고 권력자 김일성은 평생 동안 곁에 두고 즐겨마셨다고 하며, 들쭉술 성분은 들쭉액 76.9%, 과당 19.1%, 보리 4% 이다. 술을 싫어하는 사람은 ‘삼지연 들쭉 음료’를 많이 마시는데, 삼지연 들쭉 음료는 스트레스와 피로에 지친 현대 도시인들의 건강 강장제로 매우 유익한 웰빙 식품이다. 
 
 독특한 자주색의 열매를 식용, 청량음료재, 주류에 쓰며 한방과 민간에서는 들쭉이 요도감염증 예방 등에 약효가 높다고 한다. 그 이유는 들쭉에는 안토시아닌 성분이 박테리아가 방광 벽에 붙어서 방광염을 일으키는 것을 막기 때문이다.
들쭉나무는 높은 산 중턱의 숲 속에 잘 자라며 반 그늘지고 시원하며 배수가 잘 되는 토심이 깊고 부식질이 많은 비옥한 곳에서 번성한다.

또 낮과 밤의 온도 차이 및 공해가 심하지 않은 곳이 적지이며, 주목, 사스래나무, 털진달래, 들쭉 등의 고산식물과 혼생하며, 내음성이 강하고 공중습도가 높아야 잘 자란다.

들쭉나무는 수고가 1~2m 정도로 자라는  진달래과 낙엽 소교목으로서  어린 가지에 회색털이 밀생하지만 곧 없어지고 갈색으로 변하며 열매는 삭과로 길이 2cm정도이고 9월에 갈색으로 성숙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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