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과 극, 두 마리의 킹 코브라

2020.10.30 23:00
팝뉴스 제공
팝뉴스 제공

두 마리의 뱀을 비교한 사진이 해외 네티즌 사이에서 화제다. 

 

모양은 똑같은데 크기는 하늘과 땅 차이다. 

 

뱀은 태국 킹코브라인데 큰 녀석은 17살이고 작은 뱀은 알에서 나온지 3주가 지났다고 한다. 

 

취한 자세까지 똑같아서 더 신기하다. 일부 네티즌들은 성체 코브라의 강렬한 눈빛에 몸이 떨린다고 말한다. 

 

※ 편집자주
세상에는 매일 신기하고 흥미로운 일이 많이 일어납니다. 보는 이의 눈살을 찌푸리게도 만들고, 감탄을 내뱉게 만들기도 하지요. 스마트폰이 일상 생활에 들어오면서 사람들은 이런 ‘흥미로운’ 일상을 온라인에 풀기 시작했습니다. 텍스트로, 사진으로 때로는 동영상을 각종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SNS)에 올리며 사람들과 공유하고 있지요. 동아사이언스는 이런 흥미로운 일상을 전하는 ‘팝뉴스’와 제휴해 전세계에서 벌어지는 흥미로운 일상을 전해드립니다. 진지하고 무거운 일상에서 잠시 벗어나 팝뉴스가 전하는 가벼운 소식을 사진과 함께 ‘가볍게’ 즐겨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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