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장기 하나 없는 민낯 사진 공개…이번 컨셉과 정반대의 청순·가련한 모습
걸그룹 티아라가 1년 만에 컴백 해 화제인 가운데, 과거 멤버 은정의 연습생 시절 사진이 새삼 재조명 받고 있다.
은정은 지난 2009년 공식 미니홈피에 "자꾸.. 너무 솔직하게??. 씨씨엠 연습실..."이라는 짧은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은정은 긴 생머리에 교복 블라우스를 입고 지금과는 사뭇 다른 앳된 얼굴로 카메라를 수줍게 보고 있다.
특히, 민낯임에도 불구하고 뚜렷한 이목구비와 미모를 자랑하며 보는 이의 마음을 설레게 했다.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티아라 은정, 역시 연예인은 다르구만", "티아라 은정, 이 때도 예뻤네요", "티아라 은정, 고등학생 티가 아직도 난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티아라는 3일 서울 강남구에 11번째 앨범 '소굿'의 쇼케이스를 가졌다. 이번 타이틀곡 제목은 '완전 미쳤네'다.(인터넷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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