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

이종석 이보영 백허그, 다정한 스킨십 ‘여심 흔들’

정시내 기자I 2013.06.14 13:10:50
SBS 드라마 ‘너의 목소리가 들려’ 속 연상연하 커플 이종석 이보영 백허그가 화제다. BS 수목드라마 ‘너의 목소리가 들려’ 방송 캡처
[이데일리 e뉴스 정시내 기자] SBS 드라마 ‘너의 목소리가 들려’ 속 이종석-이보영 백허그 장면이 화제다.

지난 12일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너의 목소리가 들려’ 3회에서는 장혜성(이보영 분)이 변호를 맡은 고성빈(김고은 분)의 누명을 벗기기 위해 고등학생으로 위장해 학교에 잠입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학교에 잠입한 국선변호사 이보영은 피해자의 인터넷 검색기록을 살피려 했으나 그 방법을 몰라 당황해 했다. 이에 박수하(이종석 분)는 어설프게 컴퓨터를 하는 이보영에게 다가가 “인터넷 검색기록 뒤질 줄 몰라?”라며 자연스럽게 백허그를 했다.

특히 이종석이 백허그를 하고 이보영의 손을 감싸 쥐는 행동은 보는 이들의 마음을 떨리게 만들었다.

이종석 이보영 백허그를 접한 누리꾼들은 “이종석 이보영 백허그 달달하다”, “이종석 이보영 잘 어울리네”, “이종석 이보영 백허그 보기 좋네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너의 목소리가 들려’는 속물 국선 변호사 이보영이 사람의 마음을 읽는 신비의 초능력 소년 이종석과 바른 생활의 국선 변호사 윤상현을 만나며 벌어지는 사건을 담은 판타지 로맨스드라마로 매주 수, 목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 관련포토갤러리 ◀ ☞ 반항아 `이종석` 사진 더보기
▶ 관련기사 ◀
☞ 이종석 아이유 불화설 “적극적인 아이유… 얄미웠다”
☞ 이종석, 4차원 매력 폭발..김구라 '화성인' 출연 권유
☞ 윤상현 "이종석, 영화·방송 블루칩될 것"
☞ [포토]이종석-이보영 '우리 잘 어울리나요?'
☞ [포토]윤상현-이종석 '사랑의 키스를 받아줘'
☞ [포토]이종석-이보영 '주먹을 부르는 깜찍함(?)'


주요 뉴스

ⓒ종합 경제정보 미디어 이데일리 - 상업적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