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백화점그룹이 압구정 본점 등 5개 점포에 유모차·유아휴게실 살균 서비스를 도입한다고 14일 알렸다. (사진=현대백화점그룹) |
백화점에서 유모차를 대여하는 경우, 휴대용 살균기를 이용해 살균 처리 후 유모차를 대여해준다. 유아휴게실에서도 아기 수면실·수유실 등을 사용하기 전에 직원이 살균 서비스를 제공한다.
5개 점포는 압구정본점, 무역센터점, 목동점, 판교점, 킨텍스점이다.
현대백화점그룹은 이달 안으로 전국 15개 점포로 해당 서비스를 확대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