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타는 청춘' 박선영, "가슴 달린 남자로 오해...여성스러운 모습 기대해 달라"

입력
2015.10.28 09:36

27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불타는 청춘'에 새 친구로 배우 박선영이 합류했다.

배우 박선영은 90년대 영화 '가슴 달린 남자'에서 남장을 하여 인기를 얻었다.

이에 박선영은 "'가슴 달린 남자' 때문에 사람들이 나를 남자로 알고 있다. 오늘 제대로 여성스러운 모습을 보여주겠다"고 강한 포부를 밝혔다.

이날 박선영은 박형준에게 자신의 이름을 숨긴채 편지를 썼고, 박형준은 박선영을 마중 나가며 "도대체 누구지?"라고 궁금해 했다. 박형준은 박선영을 만나자 반가워 하며 포옹을 해 주변의 웃음을 자아냈다.

온라인뉴스팀 onnews@spor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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