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한우협회, 주거 취약계층에 한우곰탕 전달
- 현대엔지니어링과 서울시 쪽방촌에 한우곰탕 약 5천개 지원 -
- 협회, 지역사회 상생·사회적 책임 실천 기업과 공동 사회공헌 활동 지속 전개 -
□ 전국한우협회(회장 김삼주)가 본격적인 무더위를 알리는 초복을 맞아 서울특별시 주거 취약계층에 한우 보양식을 전달했다.
□ 지난해에 이어 현대엔지니어링과 함께 서울시 5개지역(돈의동, 창신동, 남대문, 서울역, 영등포) 쪽방촌 주민에게 총 4,500만원 상당의 한우곰탕을 기증했다. ※ 전국한우협회: 3,500개 현대엔지니어링: 1,440개 (총:4,940개)
□ 한우곰탕 후원전달식에는 김삼주 회장을 비롯해 현대엔지니어링 이재훈 팀장, 서울시 하영태 복지정책과장, 시립창신동쪽방상담소 이도희 소장 및 주민대표 등이 참석했다.
□ 이번 초복 한우곰탕 보양식 키트 전달을 위해 현대엔지니어링은 지난 5월부터 임직원과 일반인을 대상으로한 걸음기부앱으로 캠페인을 진행해 설정 목표걸음수를 초과 달성하는 등 높은 사회적동참을 유도했다.
□ 전국한우협회는 기업의 사회적 책임 실천과 지역사회 상생을 위한 사회공헌문화 확산 노력에 적극적으로 함께 참여하고 있다. 협회가 기증한 한우곰탕은 전국 9만농가의 거출금인 한우자조금으로 지원된다.
□ 김삼주 전국한우협회장은 “코로나19 재확산으로 주거취약층이 더욱 어려운 상황이다”며 “직접 방문전달하지 못해 아쉽지만, 초복을 맞아 전달하는 한우곰탕으로 영양보충과 큰 위안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사진1_김삼주 전국한우협회장(좌측 두번째)과 서울특별시 하영태 복지정책과장(맨 좌측), 시립창신동쪽방상담소 이도희 소장(좌측 세번째), 현대엔지니어링 이재훈 팀장(맨 우측) 등이 한우곰탕 기증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전국한우협회는 서울시 주거취약계층의 영양지원 및 건강한 초복나기를 위해 현대엔지니어링과 4,500만원상당의 한우곰탕을 쪽방상담소에 기증했다.
▲사진2_김삼주 전국한우협회장(좌측)이 서울시립창신동쪽방상담소 이도희 소장(우측)에게 2천만원 상당의 한우곰탕 3,500팩을 기증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전국한우협회는 서울시 주거취약계층의 영양지원 및 건강한 초복나기를 위해 현대엔지니어링의 기부액과 한우자조금을 활용하여 총 4,500만원상당의 한우곰탕을 쪽방상담소에 기증했다.
▲사진3_전국한우협회(회장 김삼주)는 초복을 앞두고 서울시 주거취약계층에 건강한 여름나기를 위한 영양지원으로 한우곰탕 3,500팩을 기증했다. 현대엔지니어링과 공동으로 기증한 한우 보양식 키트는 전국한우협회 한우한마리곰탕과 즉석밥, 김치로 구성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