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명수, 연예기획사 CEO 됐다…김경진·유상엽 영입

2010.08.07 13:26
경향닷컴

박명수, 연예기획사 CEO 됐다…김경진·유상엽 영입

개그맨 박명수가 연예기획사 CEO로 변신했다.

박명수는 최근 연예기획사인 거성엔터테인먼트를 설립해 개그맨과 가수 등을 영입해 후배 양성에 주력할 예정이다. 현재 박명수는 개그맨 김경진, 유상엽 등과 계약했다.

개그맨 유상엽은 MBC 17기 개그맨으로, MBC ‘일요일 일요일 밤에(일밤)’의 ‘뜨거운 형제들’에 출연했 박명수의 눈에 띄인 것으로 알려졌다.

김경진은 MBC 16기 개그맨으로, 지난해 MBC 방송연예대상 코미디 시트콤 부문 남자 신인상을 수상했다.

한편 유재석 영입설과 관련해서는 “유재석은 박명수 사재를 다 털어도 모자를 것”이라며 영입의사가 없음을 밝힌 것으로 알려졌다.

추천기사

바로가기 링크 설명

화제의 추천 정보

    오늘의 인기 정보

      추천 이슈

      이 시각 포토 정보

      내 뉴스플리에 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