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향신문

메뉴 홈으로 바로가기
읽음

조수빈 아나운서, 고향 제주도서 15일 결혼

2011.01.16 16:25
스포츠·엔터테인먼트팀

조수빈 아나운서, 고향 제주도서 15일 결혼

조수빈 KBS 아나운서가 15일 고향인 제주도에서 10살 연상의 금융업 종사자인 남편과 백년가약을 맺었다. 조 아나운서는 남편과 지난 8월부터 연인으로 발전, 4개월만에 초고속 결혼을 올렸다.

조 아나운서는 트위터에 “제가 1월15일 제주에서 결혼하게 되었습니다. 누군가의 일생에 가장 중요한 순간인 만큼 축복해 주시길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또 결혼식 전날 “부모님과 마지막으로 한방에서 잤는데 피곤한데도 이상하게 잠이 오지 않았다”고 예비신부의 떨림을 전하기도 했다.

조 아나운서는 서울대 언어학과를 졸업, 2005년 KBS에 입사해 현재 KBS1 ‘뉴스9’를 진행하고 있다.

먼저 보는 칸업 콘텐츠

0 공유하기 뉴스플리

추천기사

바로가기 링크 설명

화제의 추천 정보

    오늘의 인기 정보

      추천 이슈

      동영상

      이 시각 포토 정보

      인기기사

      더보기

      스포츠·연예

      인기 오피니언

      더보기

      매거진

      내 뉴스플리에 저장
      닫기
      닫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