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즈벡 미녀 구잘, 폭풍미모에 男心 흔들

2011.02.03 14:16 입력 2011.02.03 14:17 수정
디지털뉴스팀

우즈벡 미녀 구잘, 폭풍미모에 男心 흔들

우즈베키스탄 방송인 미녀 구잘(27)이 빼어난 미모와 타고난 끼로 눈길을 끌었다.

3일 방송된 KBS 2TV ‘설특집 글로벌 스타청백전’에 출연한 구잘은 방송인 김영철과 함께 ‘내귀의 캔디’를 선보였다. ‘내귀의 캔디’에서 김영철과 커플 호흡을 맞춘 구잘은 깜찍한 표정으로 남성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으며 ‘미녀와 야수’ 공연으로 눈길을 끌었다.

무대가 끝난 후 MC 이지애 아나운서는 구잘에게 “김영철과 시트콤에 함께 출연 중인데 서로 실망하는 점은 없나?”고 물었다. 이에 구잘은 “김영철이 자꾸 내 흉내를 낸다”고 불만을 토로했다.

이를 듣던 출연자 김지선은 구잘에게 “걱정하지 마라. 원래 김영철은 김희애 하춘화 등 모든 사람을 다 흉내낸다”고 대신 해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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