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만한 거대 쥐 등장?…귀여운 ‘웜뱃’ 눈길

2013.08.16 15:43
디지털뉴스팀

사람과 비슷한 몸집을 가진 동물 ‘웜뱃’의 사진이 인터넷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

화제의 사진은 호주에 살고 있는 ‘패트릭’이란 이름의 웜뱃이다. 외모가 오소리나 쥐와 비슷한 웜뱃은 호주에서 보호동물로 지정돼 있다. 하지만 집의 기초를 파헤치는 등 말썽을 빚기도 한다.

웜뱃의 평균 수명은 약 15년인데 패트릭은 올해 27살로 세계 최고령 웜뱃으로 알려져 있다. 체중은 약 30㎏인데, 머리가 매우 커 성인 남자보다 몸집이 커 보인다. 하지만 외모는 애완동물처럼 귀여워 누리꾼들은 “곰인형 같다”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사람만한 거대 쥐 등장?…귀여운 ‘웜뱃’ 눈길

추천기사

바로가기 링크 설명

화제의 추천 정보

    오늘의 인기 정보

      추천 이슈

      이 시각 포토 정보

      내 뉴스플리에 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