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좌:유상엽, 우:김경진 |
박명수는 “어려운 환경에서도 웃음을 위해 애쓰는 후배들을 돕겠다”는 취지로 오는 9월 연예기획사 거성엔터테인먼트를 설립하고 소속사 대표에 취임한다.
거성엔터테인먼트 소속 연예인 1호인 유상엽과 김경진은 거성과 계약 후 출연료 상승 효과는 물론 출연제의가 쏟아져 들어오고 있어 박명수의 후광을 확실히 누리고 있다는 후문.
특히 에어백도 없는 구형 소형차를 몰고 다니던 김경진은 박명수의 지시로 1800만원짜리 중형차를 지원 받은 것으로 알려져 눈길을 끌고 있다.
한편 거성엔터테인먼트는 개그맨 뿐 아니라 신인 가수 영입에도 관심이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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