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성’ 박명수, ‘거성 엔터테인먼트’ CEO 된다… 김경진 유상엽 영입

최근 엔터테인먼트사 설립한 것으로 알려져, 추후 신인가수도 영입 계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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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성’ 박명수가 엔터테인먼트사 CEO로 변신한다.

그동안 소속사 없이 개인 매니저와 활동해 온 박명수는 자신의 호칭을 딴 ‘거성 엔터테인먼트’를 설립하고 후배 개그맨과 가수들을 영입해 이들을 양성할 계획이다.


‘거성 엔터테인먼트’는 아직 공식 출범하진 않았지만 개그맨 김경진, 유상엽과 가계약을 맺은 것으로 알려졌으며 추후 가수들도 영입할 계획이다.

이에 대해 박명수측 관계자는 “김경진, 유상엽을 영입했고 신인가수 영입도 추진하고 있다”며 “박명수가 그동안 엔터사 설립에 관심을 보여 왔으며, 특히 자신이 직접 후배 개그맨들을 키워보고 싶어했다”고 전했다.

한편, 거성 엔터테인먼트에 영입된 김경진과 유상엽은 MBC 16기, 17기 공채 개그맨이다.

두 사람은 현재 박명수가 출연하며 인기 상승 중인 MBC ‘일요일 일요일 밤에-뜨거운 형제들’에 출연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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