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뿌리에 대하여 자료입니다.

① 뿌리의 구조

② 흡수면으로서의 뿌리

③ 뿌리의 생장

④ 뿌리의 종류

⑤ 뿌리의 변화

⑥ 뿌리의 기능

⑦ 뿌리의 이용

뿌리에 대하여
뿌리란?
-식물의 한 부분으로서, 땅속으로 뻗어 줄기를 떠받치고, 물이나 양분을 빨아올리는 기관
(1)뿌리의 구조
▶뿌리의 구분
①뿌리 골무: 뿌리의 끝에 있는 조직이며, 생장점과 그 주변의 세포를 싸서 보호한다.
②생장점: 뿌리의 끝부분에 있는 분열 조직이며세포 분열을 하여 뿌리를 자라게 한다.
③생장대: 생장점 바로 윗부분이며 생장점에서 만들어진 세포가 성장하여 뿌리를 길게 자라게 하는 부분이다.
④근모대:생장대의 바로 윗부분으로 많은 뿌리털이 나 있다. 뿌리털은 표피세포의 일부가 길게 형성된 것이며 토양 중의 물이나 양분은 이 뿌리털로 흡수된다.
⑤분화대: 근모대보다 위의 부분이며, 뿌리털은 탈락되어 있고 내부에서는 조직의 분화가 일어난다.
▶뿌리의 내부구조
(1)뿌리의 종단면
①뿌리털
-표피세포가 길게 변형된 것이며, 1개의 세포로 이루어졌고 길이는 1㎜ 미만정도이고, 흙 속에서 물과 무기양분을 직접 흡수하는 기능이 있다.
-뿌리털은 매우 연약해서 뿌리를 뽑을 때 조심조심 뽑아도 대개는 뿌리털이 떨어져 버린다.
-뿌리털은 뿌리의 가장 바깥쪽 세포의 일부가 길게 변형된 것으로 흙 속의 양분이나 물을 실제로 빨아들이는 일을 한다. 따라서 어는 식물의 뿌리에나 뿌리털의 수가 많은 까닭은, 양분이나 물에 닿는 면적을 넓히기 위해서다.
②생장점
-세포 분열을 계속하여 뿌리가 길게 자라게 하며 뿌리 끝에서 1~2㎜ 위에 있음.
③뿌리골무
-뿌리골무는 바로 위쪽 뿌리 끝 가까이에 있는 생장점을 보호하는 역할을 한다.
-생장점의 세포는 분열을 활발하게하여 새로운 세포를 자꾸 만들어 내면서 끝 쪽으로 뻗어 가기 때문에 뿌리는 점점 길어진다.
④신장대
-세포분열로 생긴 작은 세포가 정상 크기로 자란다.
(2)뿌리의 횡단면
① 표피
-내부를 보호하는 가장 바깥쪽에 있는 한 겹의 세포층.
②피층
-표피 안쪽에 있는 여러개의 세포층 이며 주로 양분을 저장한다.
③관다발
*물관부 : 뿌리털에서 흡수한 물과 무기 양분이 위로 이동하는 통로이다.
*체관부 : 광합성에 의해 만들어진 양분의 이동 통로이다.
*형성층 : 물관부와 체관부 사이에 있고, 세포분열을 하여 뿌리를 굵게 자라게 한다. 쌍떡잎 식물은 형성층이 있어 줄기가 굵게 자라지만 외떡잎 식물은 형성층이 없어 줄기가 굵어지지 않는다.
(3)껍질
-뿌리의 가장 바깥쪽에는 겉껍질이 있고, 그 안쪽에는 부드러운 세포가 가득 차 있는데, 이것을 껍질켜라고 한다.
-껍질켜는 후에 내피가 되는 부분의 세포가 분열을 되풀이함으로써 만들어 진다.
-껍질켜는 뿌리의 호흡면에서 매우 중요시되고 있는데, 그것은 뿌리가 줄기와는 달리 땅 속에 있으므로 공기와 접촉하기 어렵기 때문이다.
-뿌리의 경우에는 속껍질이 명료하기 때문에 속껍질의 안쪽 부분을 전체적으로 중심주로서 다루고 있다.
-식물에 따라서는 중심주의 한가운데에 고갱이라는 부드러운 세포 집단을 가진 것이 있다.
(4)중심부
-중심부에는 목질부라는 부분과 체관부(인피부)라는 부분이 있다.
-목질부는 목부라고도 하는데, 주로 물관으로 되어 있고, 물관과 물관 사이에는 살아 있는 부드러운 세포나 섬유로 메워져 있다.
-물관은 알맹이가 없어진 죽은 세포로서 속은 없어지고 세포벽만 남아 있으며, 세포의 아래위 칸막이가 되는 막이 없어져서 뿌리로부터 빨아들인 물이나 양분이 통과하기 쉽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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