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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경봉원 봉아출蓬莪朮 형삼릉 향부 말리화 배초향 곽향 훈향 난향
자료번호 p616904
등록일 2009.08.18
수정일 2009.0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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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본경봉원 봉아출蓬莪朮 형삼릉 향부 말리화 배초향 곽향 훈향 난향의 원문 및 한글번역
목차
봉아출 형삼릉 향부 말리화 배초향 곽향 훈향 난향
본문내용
본경봉원 봉아출蓬莪朮 형삼릉 향부 말리화 배초향 곽향 훈향 난향
蓬莪朮(即蓬荗)
봉아출 곧 봉출이다.
苦辛溫,無毒。
봉출은 고미, 신미, 온기로 독이 없다.
入肝經藥,醋炒。
봉출은 간경에 들어가는 약일때는 식초로 볶는다.
入心脾藥,麵裹煨熟。
봉출이 심과 비에 들어갈때는 면으로 싸서 구워 익힌다.
入四物湯調經,羊血或雞血拌炒。
봉출이 사물탕에 들어가서 월경을 조절할때는 양피 혹은 닭피로 섞어서 볶는다.
發明
발명
蓬莪朮入肝破血,治婦人血氣結積痛,痰癖冷氣,跌撲損痛,下血及內損惡血,通肝經聚血,蓋此藥專破氣中之血也。
봉아출이 간에 들어가서 어혈을 깸은 부인의 혈기가 결체하여 쌓인 통증과 담벽냉기, 넘어지고 타박손상통증, 하혈과 안에 손상된 악혈을 치료함이니 간경락을 통하여 혈을 모이게 하니 이 약은 오로지 기 속의 혈을 깬다.
按∶蓬荗誠爲磨積之藥,但虛人得之,積不去,而真已竭,更可虞也。
살펴보면 봉출은 진실로 적을 가는 약이며 단지 허약한 사람이 얻으면 적이 제거되지 않으니 진기가 이미 다하면 다시 염려할 수 있다.
須得參、朮健運、補中寓瀉,乃得力耳。
반드시 인삼, 백출의 비를 건장하고 운화케 하며 중초를 보하며 사함이 깃들어야 힘을 얻게 된다.
荊三棱
형삼릉
苦平,無毒。
형삼릉은 고미와 평기로 독이 없다.
生荊楚地故名荊三棱。
형나라 초 땅에서 생산되므로 형삼릉이라고 이름하였다.
真者絕少,今世所用皆草三棱也。
진짜는 매우 적으니 지금 세상에 사용함은 모두 초삼릉이다.
醋炒用之。
형삼릉은 식초로 볶아서 사용한다.
發明
발명
三棱肝經氣分藥也。
삼릉은 간경락 기분의 약이다.
能破血中之氣,散血結,通肝經積血,主寒癖結塊,破產後惡血、血結腹痛,通月水,墮胎,以其力峻,故難久服。
삼릉은 혈속의 기를 깨며 혈결을 흩어지게 하며 간경락의 쌓인 혈을 통하게 하며 주로 한벽의 결 덩어리를 주치하며, 산후의 악혈을 깨고 혈결복통을 치료하며 월경을 통하게 하며 태아를 유산케 하니 힘이 준렬하므로 오래 복용하기 어렵다.
有人病癥瘕腹脹,用三棱、莪朮,酒煨煎服,下一黑物如魚而愈。
사람이 징가복창병에 삼릉, 아출을 사용하여 술로 구워서 달여 복용하니 물고기와 같은 흑색물질을 사하하면 낫는다.
按∶潔古云,三棱能瀉真氣,虛者勿用。
살펴보면 장결고가 말하길 삼릉은 진기를 사하니 허약자는 복용치 말라.
東垣破積諸方,皆與人參贊助,如專用克削,脾胃愈虛,不能營運,其積亢逆益甚矣。
이동원은 적을 깨는 여러 처방이 있으니 모두 인삼을 찬조하니 만약 오로지 사용하여 이기고 깍으면 비위가 더욱 허약해져 영양과 운화하지 못하니 적은 항역함이 더욱 심해진다.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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