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드라마 ≪봄의 왈츠 (Spring Waltz)≫ 방송 구성 대본 취재
자료번호 r1337117
등록일 2015.05.10
수정일 2018.02.22
페이지수 9Page
가격 1,600원
소개글
봄의 왈츠 방송 구성 대본 취재에 관한 자료 입니다.

저렴하지만 만족도 높은 자료!

참고하셔서 좋은 결과 있기를 바랍니다 :)
목차
기획의도

등장인물

인물 관계도

특성

느낀점
본문내용
드라마 ≪봄의 왈츠 (Spring Waltz)≫ 방송 구성 대본 취재
Title
봄의왈츠

Genre
드라마

방영시간
2006년 3월 6일∼2006년 5월 16일
기획의도
세상이 아무리 변한다 해도, 지금도 어딘가엔 이런 순수하고 아름다운 사랑을 하는 사람들이 있다. 계절시리즈를 기획 하면서 윤석호 감독이 일관되게 보여드리고자 하는 주제는 바로 순수한 사랑이다. 봄의왈츠 역시 이 주제의 연장선에 있다. 긴 겨울을 지나 얼음을 뚫고 나온 새싹처럼, 긴 밤을 지나 투명한 아침 첫 햇살을 받는 풀잎 이슬처럼, 사람들의 마음에 깊은 울림을 주고 세상을 맑게 순화시켜줄 아름다운 사랑이야기를 그리고 있다.




 ≪ … 중 략 … ≫




특성

`계절시리즈`의 컨셉에 너무 치중한 나머지 스토리 전개 자체가 진부하다. 우리가 생각하는 흔하고도 뻔한 스토리 ‘어릴적 헤어진 첫사랑과의 재회’ 그리고 ‘친구의 친구를 사랑하다’ 가 전부이다. ‘계절시리즈’ 라는 제한 아닌 제한 때문에 스토리는 겨울연가와 거의 흡사하다.

하지만 스토리만 제외하면 흠잡을 곳이 없는 작품이다. 신인 배우들도 우려했던 것 보다 연기를 잘해주었고 아름다운 영상이라든가 그에 어울리는 배경음악들은 마음을 울리기에 충분하다. 포장지는 너무도 화려했으나 열어보니 속이 비었더라는 것. 결국 시청자들의 외면을 받아 조용히 종영을 하고 말았다.

봄의 왈츠가 외면 받은 이유는 주연 배우에도 있다. 진부한 스토리도 스토리다만 봄의 왈츠가 제일 먼저 방영되었지만 그 후 ‘넌 어느 별에서 왔니’ 랑 ‘연예시대’가 방영되었다. ‘넌 어느 별에서 왔니’는 김래원과 정려원이 나왔다. 그리고 ‘연예시대’에는 감우성과 손예진이 나왔다. 봄의 왈츠는 제일 먼저 방영되었지만 주연들이 신인들이었다. 물론 선전했지만 이름값이라는 것이 무시할 수 없었다. 처음에 보던 그나마 사람들도 차후 점점 두 드라마로 흩어졌다.
배우도 배우지만 봄의 왈츠는 컨셉 자체가 ‘순수하고 아름다운 사랑’이다보니 타 드라마와는 달리 긴장감 같은 것은 거의 찾아보기가 힘들다. 다른 드라마들은 그냥 쉽게 말하면 흘러 가는대로 보면 된다. 하지만 봄의 왈츠는 우리가 드라마를 보면서 동시에 예전에 기억 즉 ‘첫사랑’이라든가 순수했던 시절 등을 떠올리게 된다. 물론 마음에 와 닿지 않는 층이 굉장히 많았을 것이다. 매니아들만이 이 드라마를 시청했다. 아름다운 영상과 배경음악들을 함께 감상하면 화면을 보고 있지만 머리에 다른 생각이 들고 가슴이 찡해올 때가 있을 것이다.
사람을 회상하게 만들고 잊고 있었던 기억들을 다시 하게끔 해주는 것이
봄의 왈츠의 가장 큰 매력이 아니였을까 생각한다.
아름다운영상들
명대사
은영
“사랑한다면 보고 싶다면
언젠가 다시 만나
사랑할 수 있습니다.
어린날 숨바꼭질처럼
꼭꼭 숨어도
눈에보이지않아도
어디선가 숨어있는나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수많은엇갈림 속에서
간절한사랑의기대처럼
사랑하는 사람들은
언젠가 다시 만납니다.”
“때론 사랑은 숨바꼭질입니다
그러나 보이지 않는 그를 찾아
내 간절한 마음이 그를 부릅니다.
그래서 영원한 술래는 없습니다.
언젠가 사랑은 사람을 알아보기 때문입니다.
봄은 그렇게 보이지 않는 곳에서도 숨바꼭질하듯
우리를 찾아옵니다.
그래서 봄은
사랑, 용서, 희망입니다.”
강구
“좋으면 만나고
참고문헌
본 자료는 참고문헌이 없습니다.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