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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아 콘서트, SM 1세대 강타부터 막내 에스파까지 총출동 [SE★현장]

가수 보아가 12일 오후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열린 데뷔 20주년 콘서트 ’THE BoA : Musicality’ 무대에 섰다. / 사진=SM엔터테인먼트 제공가수 보아가 12일 오후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열린 데뷔 20주년 콘서트 ’THE BoA : Musicality’ 무대에 섰다. / 사진=SM엔터테인먼트 제공





‘SM엔터테인먼트 이사’ 가수 보아(BoA)의 단독 콘서트에 소속사 선후배들이 응원에 나섰다.



12일 오후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보아의 데뷔 20주년 콘서트 ’더 보아 : 뮤지컬리티(THE BoA : Musicality)’가 개최됐다. 지난 11일부터 양일간 진행된 공연의 마지막 날이다. 이날 공연은 글로벌 플랫폼 비욘드 라이브로 생중계됐다.

이날 공연에는 그룹 H.O.T. 강타를 비롯해 소녀시대 효연, 엑소 수호 시우민, 레드벨벳 웬디 슬기 아이린, 에스파 카리나 윈터가 객석에서 보아를 응원했다. 전날 공연에는 그룹 샤이니 민호가 참석해 힘을 보탰다.

한편 보아는 “여러분께 좋은 소식을 하나 알려드리겠다”며 부산 추가 공연을 공개했다. 그는 “공연을 2회로만 끝내기는 아쉽지 않나. 부산에서 하루 더 추가해서 여러분을 찾아뵐 예정”이라고 말해 환호를 받았다. ‘더 보아 : 뮤지컬리티’는 오는 4월 1일 부산 벡스코 오디토리움에서 개최된다.


추승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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