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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07.08.02 (18:01) 수정 2007.08.02 (18:59)

故 심성민씨 시신 인천공항 도착 아프간 무장세력에 의해 살해된 고 심성민씨의 시신이 2일 오후 아랍에미리트항공(EK322)편으로 인천공항에 도착, 화물청사로 이동하기 위해 항공기에서 내려지고 있다.

“아들아 내아들아” 아프카니스탄 탈레반에 의해 희생된 고 심성민씨의 유해가 2일 경기도 성남 분당서울대병원에 장례식장에 도착하자 가족들이 오열하고 있다.

“사랑하는 내 동생아” 2일 아프가니스탄 탈레반에 희생된 고 심성민씨의 유해가 경기도 성남시 분당서울대병원 영안실에 안치되자 고인의 누나 심현정씨를 비롯한 가족들이 오열하고 있다.

오열하는 故 심성민씨의 유가족 2일 오후 故 심성민씨의 빈소가 마련된 경기도 성남시 분당 서울대병원에서 故 심성민씨의 아버지 심진표(가운데)씨, 작은할머니 김순덕(왼쪽)씨, 당고모 심순옥(오른쪽)씨가 오열하고 있다.

발길 이어지는 고 심성민씨 빈소 2일 서울 구로구 가리봉동 외국인노동자지원센터 소속 외국인 노동자들이 고 심성민씨 빈소가 마련 경기도 성남 분당서울대병원을 찾아 헌화하고 있다.

발길 이어지는 고 심성민씨 빈소 2일 서울 구로구 가리봉동 외국인노동자지원센터 소속 외국인 노동자들이 고 심성민씨 빈소가 마련 경기도 성남 분당서울대병원을 찾아 헌화를 마친뒤 고인의 명복을 기원하고 있다.

“꼭 살아 돌아 오세요” 탈레반의 한국인 피랍 사태가 보름째를 맞으며 장기화되고 있는 2일 광화문 미국대사관 부근에서 열린 아프간사태 평화해결 촉구 촛불집회에서 한 시민단체 회원이 피랍사태를 다룬 영상물을 걱정스러운 눈빛으로 바라보고 있다.

아프간 사태 평화해결 촉구 촛불집회 탈레반의 한국인 피랍 사태가 보름째를 맞으며 장기화되고 있는 2일 광화문 미국대사관 부근에서 열린 아프간사태 평화해결 촉구 촛불집회에서 시민단체 회원들과 시민들이 무사귀환을 기원하고 있다.

아프간 무장세력에 의해 살해된 고 심성민씨의 시신이 2일 오후 아랍에미리트항공(EK322)편으로 인천공항에 도착, 화물청사로 이동하기 위해 항공기에서 내려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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