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도' 황정민, 첫 등장부터 굴욕 "김흥국 아냐?"

마이데일리 기사전송 2016-09-24 18: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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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배우 황정민이 첫 등장부터 화끈했다. 24일 방송된 MBC '무한도전'에선 황정민이 등장하자 유재석이 "'못친소' 드디어 올 줄 알았다"고 했다. 멤버들이 "못친소! 못친소!" 연호하자 황정민도 웃음을 터뜨렸다. 이어 광희는 모자를 쓰고 수염을 기른 황정민을 향해 "슈퍼마리오인 줄 알았다", 하하는 "나는 흥국이 형인 줄 알았다"고 해 웃음바다를 만들었다. 하지만 이어 정우성이 등장하자 멤버들은 정우성의 '조각 미모'에 감탄을 금치 못했다. [사진 = MBC 방송 화면]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HOT NEWS] 홍진경, 제시 파격 의상에 "가슴이…" 돌직구 ''끈으로 겨우 가렸네''…가인, 반전 섹시 뒤태 정인영·신아영, 양보없는 꿀벅지 대결…''하태핫태'' 박지윤 "남편 최동석, 날 감시하는 것 같다" 왜? 점점 말라가는 정채연, ''다이어트 얼마나 한거야'' 기사 제보 및 보도자료 press@mydaily.co.kr - NO.1 뉴미디어 실시간 뉴스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저작권자 ⓒ 마이데일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