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내맞선' 안효섭♥김세정 첫 키스…2회 만에 시청률 6%대 돌파

스포츠투데이 원문 기사전송 2022-03-02 0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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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사내맞선'이 시청률 상승 곡선을 그리고 있다. 2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사내맞선'은 시청률 6.5%(이하 전국 가구 기준)을 기록했다. 이는 앞선 첫 방송분 4.9% 보다 1.6%P 상승한 수치다. 이날 방송에선 신하리(김세정)가 강태무(안효섭)의 계약 연애 제안을 거절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그러나 넘어지려는 강태무를 신하리가 잡아주며 우연히 첫 키스를 나누게 됐다. '사내맞선'은 얼굴 천재 능력남 CEO 강태무(안효섭)와 정체를 속인 맞선녀 직원 신하리(김세정)의 스릴 가득 ‘퇴사 방지’ 오피스 로맨스다. 매주 월, 화요일 밤 10시 방송. [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ent@stoo.com]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