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에 쓰레기 닿잖아!"…도로에 미화원 무릎 꿇린 부부

한 환경미화원이 도로에서 무릎을 꿇고 있습니다.

중국 저장성 닝보시에서 촬영된 영상인데요.

고급 승용차 쪽으로 쓰레기를 쓸었다는 이유로 운전자 부부에게 항의를 받자 용서를 비는 모습입니다.

고의가 아니었다는 해명에도 운전자 부부는 무릎을 꿇지 않으면 죽이겠다며 협박까지 했다는데요.

영상이 인터넷에 공개되면서 대중의 공분을 사고 있습니다.

한편 미화원이 속한 청소업체는 사과를 받아내기 위해 운전자 부부를 수소문하고 있다고 합니다.

(화면출처 : 유튜브 videoupp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