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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정보
李忠九
秀松 梁大淵, 龍田 金喆熙 先生 師事
中央大學校 敎育學科 國語國文學科 副專攻
成均館大學校 大學院 國語國文學科 碩士, 博士
民族文化推進會 國譯硏修院
檀國大學校 漢中關係硏究所 硏究員(現)
傳統文化硏究會 講師(現)
論著 및 譯書
〈經書諺解 硏究〉〈說文解字에 나타난 漢字字源 硏究〉 등
譯書 ≪東山先生奏議≫, ≪선비 安潚 日誌≫, ≪小學集註≫, ≪註釋 千字文≫ 등
共譯 ≪國譯 治平要覽≫, ≪增補四禮便覽 譯註本≫, ≪譯註 國語≫, ≪譯註 貞觀政要集論≫, ≪爾雅註疏≫ 등
林在完
東亞大學校 哲學科 學士
成均館大學校 漢文學科 碩士, 博士
翰林大學校 泰東古典硏究所 修了
三星美術館 리움 首席硏究員
翰林大學校 泰東古典硏究所 硏究敎授
檀國大學校 漢中關係硏究所 硏究員(現)
論著 및 譯書
譯書 ≪세 분 선생님의 편지글≫, ≪조선시대 문인들의 초서 편지글≫, ≪정조대왕의 편지글≫, ≪초서로 쓴 구양수·소동파·황산곡·원굉도의 편지글≫, ≪白沙 李恒福 遺墨帖과 北遷日錄≫, ≪國譯 燕行錄 鈔≫, ≪大覺登階集≫ 등
共譯 ≪國譯 三經淺見錄≫, ≪爾雅註疏≫, ≪朝鮮時代 名賢 簡札帖≫, ≪省齋集≫, ≪剛齋集≫, ≪思齋集≫, ≪明谷集≫ 등
成𠹔濟
成均館大學校 漢文學科 學士, 碩士, 博士
韓國古典飜譯院 國譯硏修院 修了
成均館大學校 漢文學科 講士
서울大學校 奎章閣 韓國學硏究院 責任硏究員
傳統文化硏究會 講士
論著 및 譯書
〈藥泉 南九萬 文學硏究〉
譯書 ≪譯註 景宗春宮日記≫ 등
共譯 ≪爾雅註疏≫, ≪譯註 昭顯分朝日記≫, ≪國譯 思齋集≫, ≪國譯 村家救急方≫ 등
金奎璇
兼山 安秉坼, 松潭 李栢淳, 龍田 金喆熙 先生 師事
韓國外國語大學校 中國語科 學士, 碩士, 博士
鮮文大學校 敎養學部 敎授(現)
論著 및 譯書
〈王士禎의 文學批評 硏究〉
譯書 ≪歷代詩話≫, ≪秋史派의 글씨≫ 등
共譯 ≪譯註 貞觀政要集論≫, ≪日省錄≫, ≪毅菴集≫, ≪秋史 金正喜 硏究≫ 등
목차
- 東洋古典譯註叢書를 발간하면서
凡 例 / 5
解 題 / 12
第4卷
說文解字注 第2篇 下
【031. 正部】
正[옳을/정] 【重文2】 / 17
乏[바르지 않을/핍] / 18
【032. 是部】
是[바를/시] 【重文1】 / 19
韙[바를/위] 【重文1】 / 20
尟[적을/선] / 21
【033. 辵部】
辵[가다가 멈추다가 할/착] / 22
迹[자취/적] 【重文2】 / 23
𨘇[어김없을/회] / 24
䢦[선도할/솔] / 24
邁[멀리 갈/매] 【重文1】 / 25
巡[순시할/순] / 26
𨖏[공손하게 다닐/구] / 26
𨑒[걸어 다닐/도] / 27
邎[빨리 갈/유] / 27
𨒌[바르게 갈/정] 【重文1】 / 28
隨[따를/수] / 28
䢌[걷는 모양/발] / 28
迋[갈/왕] / 29
逝[갈/서] / 30
䢐[갈/조] 【重文2】 / 31
述[따를/술] 【重文1】 / 31
遵[따를/준] / 32
適[갈/적] / 32
過[지날/과] / 33
遦[익숙할/관] / 33
䢱[깔보고 무례할/독] / 34
進[오를/진] / 34
造[나아갈/조] 【重文1】 / 34
逾[뛰어넘을/유] / 35
遝[뒤쫓아 따라붙을/답] / 36
䢔[뒤쫓아 따라붙을/합] / 36
迮[일어날/작] / 37
逪[모여서 술 권할/착] / 37
遄[왕래 잦을/선] / 38
速[빠를/속] 【重文2】 / 38
迅[빠를/신] / 39
适[빠를/괄] / 39
逆[맞이할/역] / 39
迎[만날/영] / 40
䢒[만날/교] / 40
遇[만날/우] / 41
遭[만날, 둘러서 갈/조] / 41
遘[만날/구] / 41
逢[만날/봉] / 42
遻[서로 만나 놀랄/악] / 42
迪[길/적] / 43
遞[바꿀/체] / 43
通[통할/통] / 43
𨑭[옮길/사] 【重文2】 / 44
迻[옮길/이] / 44
遷[오를/천] 【重文1】 / 45
運[옮길/운] / 45
遁[뒤로 물러날, 달아날/둔] / 45
遜[달아날/손] / 46
返[돌아올/반] 【重文1】 / 47
還[돌아올/환] / 48
選[보낼, 고를/선] / 48
送[보낼/송] 【重文1】 / 49
遣[석방할/견] / 50
邐[구불구불할/리] / 50
逮[미칠/체] / 50
遲[천천히 갈/지] 【重文2】 / 51
邌[천천히/려] / 52
遰[갈/대] / 52
𨓯[가는 모양/연] / 53
𨙔[가지 않을/추] / 53
逗[그칠/두] / 54
𨒅[구불구불 갈/격] / 54
逶[비스듬히 가는 모양/위] / 55
迆[비스듬히 걸을/이] / 56
遹[바르지 못할/휼] / 56
避[회피할/피] / 57
違[어긋날/위] / 57
遴[걷기 어려울/린] / 58
逡[왕래할/준] / 58
䢑[성내 나아가지 않을, 말이 짐이 무거워 나아가지 못할/제] / 59
達[서로 만나지 못할, 빠를/달] 【重文1】 / 59
逯[조심조심할/록] / 60
迵[통할/동] / 61
迭[경질할, 통달할/질] / 61
迷[미혹할/미] / 62
連[수레 끌고 갈/련] / 62
逑[거두어 모을, 짝/구] / 64
䢙[무너질/패] / 65
逭[달아날/환] 【重文1】 / 66
遯[달아날/둔] / 66
逋[달아날/포] 【重文1】 / 66
遺[잃을/유] / 67
遂[달아날/수] 【重文1】 / 67
逃[도망할/도] / 68
追[쫓을/추] / 68
逐[쫓을/축] / 68
逎[닥칠/추] 【重文1】 / 69
近[가까울/근] 【重文1】 / 69
邋[꺾을/렵] / 70
迫[가까울/박] / 70
𨖹[가까울/일] / 70
邇[가까울/이] 【重文1】 / 71
遏[은밀하게 저지할/알] / 72
遮[막을/차] / 72
䢭[막을/연] / 72
迣[막을/제] / 73
迾[막을/렬] / 73
迀[나아갈/간] / 74
𨓲[지나갈/건] / 74
遱[이어질/루] / 75
䢡[앞으로 넘어질/섭] / 75
𨔣[갈 수 없게 할/가] / 76
𨒋[넘을/월] / 76
逞[통할, 빨리 갈/정] / 77
遼[멀/료] / 77
遠[멀/원] 【重文1】 / 78
逖[멀/적] 【重文1】 / 78
迥[멀/형] / 79
逴[멀, 다리 절/탁] / 79
迂[피할/우] / 80
𨔥[끝으로 나아갈/진] / 80
邍[높고 평평한 곳/원] / 81
道[길/도] 【重文1】 / 82
遽[역말, 군색할/거] / 83
迒[짐승 발자국/항] 【重文1】 / 84
𨑩[이를/적] / 84
𨘢[가장자리 높은 비탈로 갈/변] / 85
【034. 彳部】
彳[잔걸음/척] / 86
德[오를/덕] / 86
徑[걸어가는 길/경] / 87
復[돌아올/복] / 88
𢔟[돌아올/유] / 88
徎[질러 갈/정] / 88
往[갈/왕] 【重文1】 / 89
忂[가는 모양/구] / 89
彼[저/피] / 90
徼[순찰할/교] / 90
循[순행할/순] / 90
彶[급히 갈/급] / 91
𢕬[가는 모양/삽] / 91
微[몰래 다닐/미] / 92
徥[가는 모양/시] / 92
徐[천천히 갈/서] / 93
𢓡[평탄하게 갈/이] / 93
𢖊[부릴/빙] / 94
𢓱[부릴/봉] / 94
㣤[자취/전] / 95
徬[곁에서 따라갈/방] / 95
徯[기다릴/혜] 【重文1】 / 96
待[기다릴/대] / 96
㣙[평탄하게 갈/적] / 97
徧[두루/편] / 97
徦[이를/가] / 98
𢓴[물러날, 더디게 갈/퇴] 【重文2】 / 98
後[더딜/후] 【重文1】 / 99
徲[오랠/지] / 99
很[듣고 따르지 않을, 가기 어려울, 어그러질/흔] / 100
㣫[발자취 이어질/종] / 100
得[얻을/득] 【重文1】 / 100
徛[징검다리/기] / 101
𢓈[조리돌릴/순] / 101
律[고루 펼/률] / 102
御[말 부릴/어] 【重文1】 / 103
亍[걷다가 멈출/촉] / 103
【035. 廴部】
廴[길게 걸을/인] / 104
廷[조정/정] / 104
𢌛[갈/정] / 105
建[세울/건] / 105
【036. 㢟部】
㢟[천천히 걸을/천] / 107
延[멀리 갈, 긴, 두루/연] / 107
【037. 行部】
行[다닐/행] / 109
術[나라 안의 길, 기술/술] / 109
街[네거리/가] / 110
衢[네거리 길/구] / 110
𧘂[통행하는 도로/충] / 111
衕[통행하는 거리/동] / 112
𧗸[발자취/천] / 112
衙[가는 모습, 관청/아] / 112
衎[가면서 즐거워하는 모양/간] / 113
𧗳[다니며 물건 팔/현] / 113
𧗿[거느릴/솔] / 114
衛[지킬/위] / 114
【038. 齒部】
齒[이/치] 【重文1】 / 116
齗[잇몸/은] / 117
齔[젖니 갈/츤] / 118
䶦[이가 가지런히 맞닿을/책] / 119
齜[이 갈, 이 드러난 모양/차ㆍ시] / 119
齘[이 갈/해] / 120
齞[입 벌려 이 드러낼/언] / 121
𪙊[이 고르지 못할/염] / 121
齺[이 부러질, 재갈, 물/추] / 122
齱[이 가지런하지 않을/추] / 122
齵[이 가지런하지 않을/우] / 123
䶥[위아래 이가 맞지 않을/저] / 123
齬[아래윗니가 어긋날/어] / 124
𪘓[이가 고르지 않은 모양/차] / 124
齤[이 빠질, 옥니/권] / 125
齳[이 없을/운] / 126
齾[이 빠질/알] / 126
䶙[잇몸 부을/거] / 127
齯[노인의 이/예] / 127
齮[물/의] / 127
𪗨[물/출] / 128
齰[물/색] 【重文1】 / 128
䶢[물/함] / 129
齦[물/간] / 129
𪗙[이가 드러난 모양/안] / 129
𪘧[물/졸] / 130
𪗿[뼈 깨물어 쪼개는 소리/랄] / 130
齩[뼈 깨물/교] / 130
𪙇[이 갈/절] / 131
𪗾[딱딱한 것 깨무는 소리/할] / 131
䶣[이 갈/애] / 132
齝[되새김질할/치] / 132
齕[물/흘] / 133
𪚁[이 드러난 모양/련] / 133
齧[씹을/설] / 133
齭[이 상하여 시릴/초] / 134
齨[가운데 패인 노인의 이, 여덟 살 된 말/구] / 134
齛[양이 되새김질할/설] / 134
齸[사슴이 되새김질할/익] / 135
𪗻[딱딱한 것 깨물/질] / 136
䶤[뼈 씹는 소리/할] / 136
𪗽[씹는 소리/괄] / 136
𪙍[씹을/박] / 137
【039. 牙部】
牙[어금니/아] 【重文1】 / 138
𤘌[송곳니/기] / 139
𤘐[충치/우] 【重文1】 / 140
【040. 足部】
足[사람의 발/족] / 141
蹏[굽/제] / 141
跟[발꿈치/근] 【重文1】 / 142
踝[복사뼈/과] / 142
跖[발바닥/척] / 142
踦[한쪽 발/기] / 143
跪[절할/궤] / 144
跽[꿇어앉을/기] / 144
踧[길이 평탄할/축] / 146
躣[가는 모양/구] / 146
踖[조심스럽게 걸어갈, 공경하고 두려워하는 모양/석] / 146
踽[쓸쓸히 가는 모양/우] / 147
𨄚[가는 모양/장] / 148
䠪[발자국/단] / 148
䟔[빠르게 넘는 모양/부] / 149
踰[넘을/유] / 149
䟠[가벼울/월] / 150
蹻[발을 조금 들/교] / 150
跾[빠를, 길/숙] / 151
蹌[움직일/창] / 151
踊[뛸/용] / 152
躋[오를/제] / 152
躍[빠를/약] / 153
跧[밟을, 낮을, 구부릴/전] / 153
蹴[밟을/축] / 154
蹋[밟을/답] / 154
躡[밟을/섭] / 155
跨[넘을/과] / 155
踄[밟을/박ㆍ보] / 156
蹈[밟을/도] / 156
躔[밟을/전] / 157
踐[밟을/천] / 157
踵[뒤쫓을, 왕래하는 모습/종] / 157
踔[밟을/초] / 158
蹛[밟을/대] / 158
蹩[밟을, 절름발이/별] / 159
踶[밟을/제] / 159
躛[밟을/위] / 160
䠟[종종걸음 칠/첩] / 160
䟗[설/시] / 161
蹢[머뭇거릴/적] / 161
躅[머뭇거릴/촉] / 162
踤[부딪칠, 놀랄, 갑자기/졸] / 162
蹶[넘어질, 뛸/궐] 【重文1】 / 163
跳[뛸, 빠를/도] / 163
䟴[움직일/진] / 164
䠧[멈출/저] / 164
𧿳[뛸/불] / 164
蹠[뛸/척] / 165
𨃚[발가락으로 집을/탑] / 165
䠛[뛸/요] / 165
趿[발가락으로 집을/삽] / 166
䟺[걸어가다가 밟을/패] / 166
躓[넘어질/지] / 167
跲[넘어질/겁] / 167
跇[넘을/체] / 168
蹎[넘어질/전] / 168
跋[넘어질/발] / 169
蹐[잔걸음 칠/척] / 170
跌[넘어질, 넘을/질] / 170
踼[넘어질, 막을/탕] / 170
蹲[앉을/준] / 171
𨃖[앉을/과] / 172
躩[발걸음 조심하는 모양/곽] / 172
踣[넘어질/북] / 172
蹇[다리 절/건] / 173
蹁[발 바르지 못할, 뒷다리 끄는 말/변ㆍ편] / 174
䟸[정강이살, 굽은 다리/구] / 175
踒[발이 삘/위] / 175
跣[맨발/선] / 175
跔[발 곱을/구] / 176
䠅[발 동상 걸릴/곤] / 177
距[며느리발톱/거] / 177
躧[춤출 때 싣는 신/사] 【重文1】 / 178
䠍[발밑/하] / 179
䠊[발 자를/비] / 179
跀[발 자를/월] 【重文1】 / 179
趽[다리 굽은 말/방] / 181
趹[말이 가는 모양/결] / 181
趼[짐승 발에 굳은살 박힐/연] / 182
路[길/로] / 182
蹸[수레 자국/린] / 183
跂[육발이/기] / 183
【041. 疋部】
疋[발, 통할/소] / 185
𤴙[창살 성긴 문/소] / 186
𤕟[통할/소] / 187
【042. 品部】
品[많은 사람/품] / 188
嵒[말이 많을/녑] / 188
喿[새 무리 지어 울/조] / 189
【043. 龠部】
龠[피리/약] / 190
䶴[악기 불어 연주할/취] / 191
䶵[피리/지] 【重文1】 / 192
龢[화합할/화] / 193
龤[즐겁고 화평할/해] / 194
【044. 冊部】
冊[부명/책] 【重文1】 / 195
嗣[제후가 나라를 이을/사] 【重文1】 / 197
扁[편액/편] / 198
第5卷
說文解字注 第3篇 上
【045. 㗊部】
㗊[많은 입, 지껄일/집] / 200
嚚[말 소리/은] 【重文1】 / 200
囂[소리/효] 【重文1】 / 201
嘂[소리 높일, 크게 부르짖을/교] / 202
𡅻[부르짖을/환] / 203
器[그릇/기] / 203
【046. 舌部】
舌[혀/설] / 205
𦧥[마실/답] / 206
舓[핥을/지] 【重文1】 / 206
【047. 干部】
干[범할/간] / 208
𢆉[찌를/임] / 208
屰[따르지 않을/역] / 209
【048. 𧮫部】
𧮫[입 위의 둥글게 말린 둔덕/갹] 【重文2】 / 211
㐁[혀 모양, 대나무 겉껍질/첨] 【重文1】 / 212
【049. 只部】
只[다만/지] / 215
𠷓[소리/형] / 216
【050. 㕯部】
㕯[말 어눌할/눌] / 217
矞[송곳으로 뚫을/율] / 217
商[헤아릴/상] 【重文3】 / 218
【051. 句部】
句[굽을/구] / 219
拘[저지할/구] / 220
笱[통발/구] / 220
鉤[갈고리/구] / 221
【052. 丩部】
丩[서로 얽힐/구] / 222
𦱠[풀 서로 얽힐/규] / 223
糾[세 가닥 꼴/규] / 223
【053. 古部】
古[옛날/고] 【重文1】 / 225
嘏[원대할/하] / 226
【054. 十部】
十[열/십] / 228
丈[10척/장] / 228
千[일천/천] / 229
肸[소리 울릴/힐] / 229
卙[번성할/집] / 230
博[널리 통달할/박] / 231
㔹[열 사람 재주 필적할/륵] / 231
廿[스물/입] / 232
𠦫[말 모을/집] / 233
【055. 𠦃部】
𠦃[서른/삽] / 234
世[30년/세] / 234
[補 註]
出土文獻 補註 / 236
[附錄1] - 索引
1. 索引 凡例 / 307
2. 目次 標題字 音順索引 / 310
3. 綜合索引 / 315
[附錄2] - 參考資料
1. 參考書目 / 348
2. ≪說文解字≫ 학술회의 관련 자료
1) 영상(QR) / 351
2) 자료집(QR) / 351
3. 영문 소개 / 352
책 속으로
04-031-1038 正(正)[옳을/정] 【重文2】
‘옳다’이다. 一을 따랐다. 一로써 멈추게 하는 것이다. 正에 속하는 글자는 모두 正을 따랐다. (㱏)은 正의 古文이니, 二을 따랐다. 二은 ‘上’자의 古文이다. (𧾸)은 正의 古文이니, 一ㆍ足을 따랐다. 足 또한 ‘그치다’는 뜻이다.
是也. 从一.① 一㠯止.② 凡正之屬, 皆从正. , 古文正, 从二. 二, 古文上字.③ , 古文正, 从一足. 足亦止也.④
②江沅은 “一은 멈추게 하는 것이다. 예컨대 ≪說文解字≫ ‘乍’자의 해설에 ‘달아나지 못하게 하다.’와 ‘毋’자의 해설에 ‘간사한 짓을 못하게 하다’는 말과 같으니, 모두 一로써 멈추게 하는 것이다.”라고 하였다. 之와 盛의 반절이다. 제11部에 있다.
江沅曰, “一所㠯止之也. 如乍之止亡, 毋之止姦, 皆以一止之.” 之盛切. 十一部.
③이 또한 䇂ㆍ示ㆍ辰ㆍ龍ㆍ童ㆍ音ㆍ章이 모두 二을 따른 것과 같다.
此亦同䇂示辰龍童音章 皆从二.
④止部에 “止는 발[足]이다.”라고 하였다.
止部曰, “止爲足.”
‘正’은 본래 ‘口’와 ‘止’로 구성된 자형이다. 商代文字부터 출현하는데, ‘口’의 형태와 ‘止’로 구성되어 있다. ‘口’은 ‘○’의 형태로 출현하기도 하는데, 이는 정벌의 대상이 되는 구역을 뜻하고, ‘止’는 그 구역을 향하여 가는 발을 뜻한다. 즉 會意字로서 본래 의미는 征伐이며, ‘바르다’는 뜻은 정벌에서 ‘바로잡다’는 의미로 引伸된 것이다. 서주시기 金文은 ‘口’의 형태가 일부 변화한다. ≪毛公鼎≫ ‘’(集成 2841)과 같이 ‘口’가 큰 점처럼 변하기도 하며 ≪中叀父簋≫ ‘’(集成 3957)과 같이 점이 납작해져 굵은 선처럼 변하기도 하였다. ≪晉侯對盨≫ ‘’(近出 504)은 ‘口’가 직선으로 변화한 것을 확인할 수 있다.
춘추시기 이후로는 점이나 굵은 선과 같은 자형은 사라지고 ≪上鄀公敄人簋≫ ‘’(集成 4183), ‘’(集成 9733)처럼 하나 또는 두 개의 직선으로 구성된 자형이 등장한다. 두 개의 직선으로 구성된 자형은 ≪說文解字≫에 수록된 古文 ‘’과 일치한다. 전국시대는 지역별로 다양한 이체자가 등장한다. 秦은 춘추시기 자형과 큰 차이가 없었으나 楚는 ‘’(≪璽彙≫ 343), 郭店楚簡 ≪唐虞之道≫ 13호간 ‘’과 같은 이체자가 있었다. 晉은 ‘’(≪璽彙≫ 4766), ‘’(≪璽彙≫ 4790), 齊는 ‘’(≪陶錄≫ 3.150.3) 등의 이체자를 볼 수 있다.
〈譯文〉
04-040-1262 (足)[사람의 발/족]
‘사람의 발’이다. 신체 아래에 있다. 口ㆍ止를 따랐다. 足에 속하는 글자는 모두 足을 따랐다.
人之足也. 在體下. 从口止.① 凡足之屬, 皆从足.
①≪玉篇≫에 의거하여 바로잡았다. 口는 ‘사람[人]’이란 뜻과 같으니, 口를 들어 발[足] 위의 신체를 포괄한 것이다. 齒는 위가 止이고 아래가 口이다. 그 다음에 足을 배열하였는데 위가 口이고 아래가 止이기 때문이다. 그 다음에 疋을 배열하였으니 足과 유사하기 때문이다. 그 다음에 品을 배열하였는데 세 개의 口를 따랐기 때문이다. 지금 각 판본에 囗(에울/위)를 따른 것은 잘못이다. 卽과 玉의 반절이다. 제3部에 있다.
依玉篇訂. 口猶人也, 舉口以包足已上者也. 齒, 上止下口. 次之以足, 上口下止. 次之以疋, 似足者也. 次之以品, 从三口. 今各本从囗, 非也. 卽玉切. 三部.
許愼은 ‘’이 ‘止’와 ‘口’로 구성된 자형이라고 하였다. ‘足’은 본래 ‘疋’과 동일한 자형이었으나 戰國時代 이후부터 분화되기 시작한다. 睡虎地秦簡 ≪法律答問≫ 113호간 ‘’, 郭店楚簡 ≪老子 甲≫ 6호간 ‘’이 小篆의 구조와 동일하다. 한편 睡虎地秦簡 ≪秦律十八種≫ 78호간 ‘’은 ‘足’에 ‘夅’과 ‘夂’를 추가한 자형이며 包山楚簡 162호간 ‘’은 ‘足’과 ‘欠’을 추가한 자형이다. 溫縣盟書 T4K11-135 ‘’은 ‘足’, ‘欠’에 ‘立’을 추가하였다. 이 자형들 역시 ‘足’으로 해석한다.
출판사 서평
허신의 부수 세우는[建部] 방식
본서의 표제자는 대부분 사람의 발 모양을 본뜬 正·是·辵·彳·廴·㢟·行·齒·牙·足 등의 부수(部首)로 구성되어 있다. ‘正’은 갑골문에서 발의 모양을 본뜬 止와 어떠한 지역을 뜻하는 囗이 합쳐진 ‘’의 형태로 발견된다. 이는 어떠한 지역[囗]으로 나아가[止] 정벌을 통해 ‘바로잡다’는 의미로 지녔다. 나머지 부수 역시 발이나 길의 모양을 본뜬 글자로 구성되었다. 그런데 한 가지 생긴 의문점은 사거리의 모양을 본뜬 ‘行’이 사람의 이를 뜻하는 ‘齒’자가 오는 것이다. 그런데 ‘齒’자가 발의 모양을 본뜬 止와 그 나머지 글자로 구성된 글자임을 안다면 전혀 이상할 것이 없고, 치아의 뜻을 가진 ‘牙’자를 다음에 두어 ‘이빨/치아’에 해당하는 글자를 한 곳에서 정리하였다. 이후 발의 모양을 본뜬 ‘足’자로 돌아가 다시 부수를 정리하는 방식의 부수를 세우는[建部] 방법을 취하였다.
牙(어금니 아)와 齒(이 치)에 관한 명확한 구분
牙자를 허신(許愼)은 “‘어금니’이다. 위아래 어금니가 서로 어긋나 있는 모양을 본떴다.[壯齒也 象上下相錯之形]”라고 하였다. 단옥재(段玉裁)는 “치아를 구분 없이 말하면 ‘齒’라고도 할 수 있고 ‘牙’라고도 할 수 있지만, 세부적으로 구분하여 말하면 앞쪽 입술에 닿은 치아는 ‘齒’, 뒤쪽 광대뼈 쪽에 있는 치아를 ‘牙’라고 하며, 牙가 齒에 비해 크다.”라고 명확히 牙와 齒를 구분하고 있다.
《설문해자》의 부수가 540개인 이유
허신은 후한 때 사람으로 당시 유행했던 음양오행설(陰陽五行說)에 입각하여 540의 부수를 설정하였다. 540이라는 숫자의 의미에 대하여 허신 스스로는 설명하고 있지 않지만 후세 연구에 따르면 음(陰)의 한계 숫자인 6과 양(陽)의 끝수인 9가 곱하면 54가 된다. 여기서 10을 곱하면 540이 된다. 부수 54개로 1만 여자에 가까운 글자를 모두 부수 안으로 편제 할 수가 없자 완전수인 10을 곱하여 540개로 건부(建部)한 것이다.
기본정보
ISBN | 9791157945580 |
---|---|
발행(출시)일자 | 2023년 09월 30일 |
쪽수 | 360쪽 |
크기 |
190 * 258
* 22
mm
/ 854 g
|
총권수 | 1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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