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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바로 지금이지. 그 때가 따로 있는 것은 아니다. 법정스님 .
변이종 모음

노랑앉은부채와 앉은부채(금련(金蓮), 수파초(水芭蕉), 지룡(地龍)

by 부용-芙蓉- 2020. 3. 16.

분류 : 속씨식물 > 외떡잎식물강 > 택사목 > 천남성과 > 앉은부채속 원산지 : 아시아 (일본,대한민국), 유럽 (러시아) 서식지 : 산지 크기 : 약 30cm ~ 70cm 학명 : Symplocarpus renifolius Schott ex Miq. 꽃말 : 그냥 내버려 두세요. *** 변이종에 노랑앉은부채를 천마산에서 2번,광주에서 3번 만나 보았지만 이렇게 고운빛갈을 갖고 있는 순수한 노랑앉은부채를 작년에 이어 두번째 만났다. 작년보다 개체수가 많이 줄고 딱 두개체만 나왔다. 내년에도 볼수 있을지? 걱정이 된다.***


잎 : 꽃이 질 때쯤 뿌리에서 모여나오는데 길이와 나비가 30~40cm인 둥근 심장형으로서 부채처럼 생겼다

끝이 뾰족하고 밑은 심장 밑 모양이며 가장자리가 밋밋하다. 잎자루는 길다.

꽃 : 3~5월에 잎이 나오기 전에 피는데 타원형의 꽃덮개[佛焰苞]에 싸인 육수 꽃차례를 이루며 빽빽이 달린다.

꽃덮개는 붉은 얼룩이 있는 주머니처럼 생겼다. 양성화이다. 꽃줄기의 길이는 10~20cm이다.

꽃차례를 둘러싸고 있는 꽃덮개는 육질이고 길이 8~20cm, 지름 5~12cm의 둥근 달걀꼴로서 항아리처럼 생겼는데 한쪽으로 열리며 갈색을 띤 자주색이고 같은 색의 반점이 있다.

꽃덮이 조각은 4개이며 연한 자주색이고 길이 약 5mm의 거꿀달걀꼴이다.

4개의 수술과 1개의 암술이 있으며 꽃밥은 황색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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