쇠살모사

Gloydius ussuriensis (Emelianov, 1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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쇠살모사
  • 이명 : 자료없음
  • 분류체계
    • - 척삭동물문 >> 파충강 >> 유린목 >> 살모사과 >> 살모사속
    • - CHORDATA >> REPTILIA >> SQUAMATA >> VIPERIDAE >> GLOYDIUS
  • 보호관리 현황 (이력)
    • - 국가적색목록 평가결과 : 관심대상(LC) 평가방법 보기
  • IUCN범주 : 자료없음

개요

몸길이는 약 60cm이다. 머리는 삼각형이고 혀의 색이 붉은색인 점이 다른 살모사와 구별된다. 몸 옆의 엽전 무늬는 검은 부분과 밝은 부분의 명암 차이가 더 나서 무늬가 더 깨끗하게 보이는 경향이 있고, 몸통에 비해 엽전 무늬가 더 커다랗게 박혀 있다. 저지대에서 고지대까지 계곡의 평지와 잡목림과 바위가 있는 곳에서 들쥐, 산개구리 등을 잡아먹으며 우리나라 전역과 중국, 러시아 등지에 분포한다.  

분류학적 특징

머리는 삼각형이며, 눈 위쪽에 얇은 흰색 선이 있다. 혀는 붉은색이고, 꼬리 끝은 붉은색 또는 몸통 색과 같다. 몸통에는 줄 또는 원반 모양이 있고 전체적으로 강한 용골이 있다. 주로 경작지, 낮은 산지, 산림지역 등에서 많이 발견되고, 돌 밑에 숨어 있는 개체를 목격할 수 있다. 동면은 10월 초부터 이듬해 5월 중순까지이고, 개구리, 지네, 물고기, 도마뱀, 뱀 등을 먹는다. 난태생이며, 보통 8-9월에 새끼를 낳고 한 번에 2-10개를 낳는다. 갓 태어난 새끼의 크기는 보통 172-216mm이다(Ji et al. 1987; Zhao 1998).  

분포현황

전국에 분포한다(Slevin 1925; Shannon 1956; 송 2007). 살모사류 중에서는 개체수가 가장 풍부한 것으로 추정되나 밀렵에 의해 꾸준히 감소하는 것으로 판단된다. 중국 흑룡강, 랴오닝 북부, 러시아(극동) 등지에 분포한다.

서식지 / 생육지 특성

경작지, 낮은 산지, 산림지역 등지에 서식한다.  

위협요인

잘못된 보신문화에 의한 불법 밀렵 및 독이 있어 많은 사람들이 혐오동물로 인식해 죽임을 당하는 경우가 많다. 적극적인 밀렵방지 활동이 필요하다.

원기재문

   

참고문헌

쇠살모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