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2. 백일홍
꽃을 사랑하는 미스티 @mistytruth
- 배롱나무를 나무백일홍[木百日紅]이라 부르기도 하는데 목백일홍과 백일홍은 전혀 다른 식물이다.
먹고살기 바쁜 고단한 일상이었음에도 엄마는 소녀처럼 꽃을 참 좋아하셨다.
고향 집 마당 한편에 기다란 화단을 만들어놓고 각양각색의 꽃을 심곤 하셨는데 백일홍도 그중 하나였다.
이 외에도 한련화, 채송화, 봉숭아, 맨드라미...
예쁜 꽃이 가득한 화단은 엄마의 고단한 삶에 위로가 되었을 것이다.
지금도 예쁜 꽃을 보면 엄마 생각이 난다.
화사한 꽃 앞에서 사진을 찍으며 꽃보다 더 화사한 미소를 짓던 그 모습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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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일홍 Zinnia elegans
• 분류: 초롱꽃목 > 국화과 > 백일홍속
• 학명: Zinnia elegans
• 꽃말: 그리움. 수다
• 원산지: 북아메리카 (멕시코)
국립수목원/백일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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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꽃 사진 감사합니다
제가 감사하죠~
좋은 날 되셔요~^^
백일홍 언제보아도 예뻐요 ~~^^
고맙습니다.
오늘도 멋진 날 되셔요~^^
꽃색깔이 너무 이뻐요^^
좋은 하루 되세요~~
고맙습니다.
행복한 날 되셔요~^^
백일홍이 이렇게 예쁜지 예전엔 몰랐네요.
너무 화사하고 멋집니다.^^
고맙습니다.
꽃처럼 예쁜 날 되셔요~^^
백일홍 정말 예쁜 꽃인데 최근에는 잘안 보여요.
요즘 생태공원 같은 곳에 많이 심었더군요.
추억이 깃든 꽃입니다~^^
백일홍 어려서 보던 꽃 생각이 나네요.
어머님도 꽃을 좋아하셨네요.
이렇게 어려서 보던 꽃을 보면 엄마 생각이 저절로 나네요.
보고싶은 엄마~^^
안타까워요~~
세월은 모든것을 갈라 놓네요.
자연의 섭리인 것을 ...
받아들여야지요~^^
미스티님이 꽃을 좋앟하신 이유가 어머니의 영향이었군요.. 역시 교육이 중요합니다.ㅎㅎ
어깨넘어 배우는 교육이 중요한 것 같긴 해요~ㅎㅎ
컬러가 너무 강렬해서 벌이 되어버릴것 같네요.^^
백일홍 컬러가 엄청 원색적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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