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TERIOR

31평 예쁜집 인테리어

달콤쌉싸름한 인테리어 2021. 5.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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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간마다 특색있게 구성해서 보는 재미를 살린 북유럽의 31평 예쁜집 인테리어 사진을 올려볼까합니다. 오각형 형태로 이루어진 독특한 모양의 거실과 함께 주방이 따로 분리되어있어서 더욱더 유니크한 느낌이 매력적인 31평 아파트입니다. 먼저 사진부터 살펴볼까요?

 

 

31평 아파트처럼 중대형 평수의 집을 꾸밀 때에는 베이스가 되는 벽지나 바닥재의 컨셉을 미리 정하는게 굉장히 중요한 것 같아요. 오늘 소개해드릴 예쁜집 인테리어의 경우에는 캐쥬얼한 느낌이 강하게 드는 밝은 그레이와 화이트를 믹스매치해서 화사하고 밝아보이는 느낌으로 거실인테리어를 완성하였습니다.

 

패브릭소파는 가죽소파에 비해서 소재나 컬러감의 선택이 자유로운 편이기때문에 선호하시는 분들이 많은 것 같아요. 적당하게 톤이 다운된 블루톤의 패브릭소파를 각져있는 벽면쪽에 배치해서 구조적인 단점을 커버할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북유럽 인테리어를 비롯해서 우리나라의 예쁜집 인테리어에서도 자주보이는 식물을 활용한 플랜테리어는 요즘처럼 따뜻한 계절에 정말 잘 어울리는 인테리어소품인 것 같아요. 화훼단지가 몰려있는 용인 남사쪽에 주말에 지나가다보면 정말 차와 사람으로 인산인해를 이루더라구요. 

 

커다란 액자를 이용해서 자연스럽게 벽면인테리어효과를 살려주고, 네츄럴한 소재로 이루어진 선반타입의 수납장을 사이드에 배치해서 다양한 인테리어소품들을 올려둘 수 있는 공간을 마련해주었습니다.

 

벽지와 함께 바닥재까지 밝은톤으로 이루어져있어서 실내분위기가 굉장히 화사해보이는 31평 아파트 인테리어입니다. 벽면의 경우에는 천장에 사용한 화이트를 벽면의 상단부까지 구성해서 천장이 더욱더 높아보이는 시각적인 효과를 강조하였습니다. 이렇게 벽면을 투톤으로 구성하는 경우에는 두가지 컬러감의 높낮이 조합에 따라서 다양한 느낌을 줄 수 있는 점이 가장 큰 장점인 것 같아요.

 

 

독립된 주방의 경우에는 ㄱ자형태의 주방가구배치로 공간의 효율성을 높여주고, 6인용식탁의 여유공간에 배치해서 공간이 꽉 차있는듯한 볼륨감있는 분위기를 연출하였습니다. 

 

거실인테리어와 다르게 벽지를 화이트로 구성하였지만, 주방가구에 비슷한 톤의 그레이를 사용해서 일체감있는 느낌이 들도록 꾸며준 점도 인상적이네요. 

 

생기있고 싱그러운 느낌을 살려줄 수 있는 화분을 거실과 동일하게 빈 공간에 자연스럽게 배치해서 계절감을 느낄 수 있는 매력적인 분위기를 연출한 예쁜집 인테리어입니다.

 

유니크한 컬러감이 돋보이는 안방인테리어는 덥고 습한 여름철에 손쉽게 청량감있는 느낌을 줄 수 있어서 매력적인 것 같아요. 벽지는 물론이고 침구까지 비슷한톤으로 구성해서 일체감있고 산만한 느낌이 들지않도록 해주었습니다. 이렇게 컬러감을 활용한 홈인테리어의 경우에는 가구부터 인테리어소품까지 색상의 밸런스를 신경써줘야하기때문에 훨씬 까다로운 편에 속하죠.

 

색감이 화려한만큼 가구나 인테리어소품은 심플한 스타일로 구성하고, 적당하게 분위기를 띄워줄 수 있는 팬던트등을 사용해서 가볍게 포인트를 주었습니다.

 

 

벤치타입의 침대와 책장을 배치해서 편하게 책을 읽을 수 있는 공간으로 꾸민 작은방 인테리어입니다. 미러볼타입의 유니크한 팬던트등을 사용해서 단조로운 느낌을 없애 준 점이 인상적인 것 같아요. 평소에 사용하는 악기를 빈 공간에 자연스럽게 배치해서 인테리어소품을 대신하도록 한 점도 센스있어 보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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