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면가왕' 와플 박선영 "'가슴달린 남자' 인생작, 너무 빨랐다" [TV캡처]

현혜선 기자 2019. 12. 15. 1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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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면가왕' 와플의 정체는 박선영이었다.

와플의 정체는 박선영이었다.

백지영은 박선영에게 "영화 '가슴달린 남자'에 출연할 때부터 팬이었다"고 전했다.

박선영은 "'가슴달린 남자'에서 중성적 이미지로 나온다. 나랑 잘 맞아서 편하게 연기했다. 다들 내 인생작이라고 한다. 데뷔작인데 인생작이 너무 빨리 오지 않았나"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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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플 박선영 / 사진=MBC 복면가왕

[스포츠투데이 현혜선 기자] '복면가왕' 와플의 정체는 박선영이었다.

15일 저녁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복면가왕'에서는 캣츠보이와 캣츠맨의 대결이 펼쳐졌다.

이날 방송에서 식빵에게 진 와플은 가면을 벗고 얼굴을 공개했다. 와플의 정체는 박선영이었다.

백지영은 박선영에게 "영화 '가슴달린 남자'에 출연할 때부터 팬이었다"고 전했다.

박선영은 "'가슴달린 남자'에서 중성적 이미지로 나온다. 나랑 잘 맞아서 편하게 연기했다. 다들 내 인생작이라고 한다. 데뷔작인데 인생작이 너무 빨리 오지 않았나"고 말했다.

그러면서 "100세 시대다. 앞으로 건강하게 늙고 싶다. 여태까지 열심히 일해서 이뤄놨다면 지금부터는 주변의 좋은 사람들과 즐기는 삶을 살고 싶다"고 덧붙였다.

[스포츠투데이 현혜선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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