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선영 "'가슴 달린 남자' 남장 연기 탓에 화장품 모델 잘려"(라디오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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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박산영이 영화 '가슴 달린 남자' 속 남장 연기 탓에 광고 계약 해지를 당한 사실을 밝혔다.
이날 박선영은 영화 '가슴 달린 남자'에 출연한 과거를 전했다.
하지만 해당 영화 이후 화장품 모델에서 잘렸다는 설명.
박선영은 "'화장품 모델이 어떻게 남장을 해?'라는 시선에 영화 오픈하면서 잘렸다. 당시엔 고지식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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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서유나 기자]
배우 박산영이 영화 '가슴 달린 남자' 속 남장 연기 탓에 광고 계약 해지를 당한 사실을 밝혔다.
9월 1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라디오스타' 735회에는 '겉바속촉' 특집을 맞아 반전 매력의 4인방 박선영, 이국주, 경리, 옥자연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박선영은 영화 '가슴 달린 남자'에 출연한 과거를 전했다. 그녀는 "처음 갔을 때 머리가 단발이었다. 감독님이 '얘가 남자 커트를 하면 남자처럼 보일까?' 고민을 하셨다. 처음 신이 미용실에서 커트를 하고 양장점에 가서 남자 옷을 사 입는 건데. 남자 복장을 한 채 쉬고 있는데 행인 아주머니가 '남자가 뭐 이렇게 곱상하게 생겼니'라고 한 거다. 감독님이 그걸 듣곤 씨익 웃으셨다"고 전했다.
하지만 해당 영화 이후 화장품 모델에서 잘렸다는 설명. 박선영은 "'화장품 모델이 어떻게 남장을 해?'라는 시선에 영화 오픈하면서 잘렸다. 당시엔 고지식했다"고 설명했다.
박선영은 이 외에도 '아들과 딸'에서 중성적 역할을 맡기도 했다. 그녀는 "약간 걸걸한 여자인 줄 알았는데, 그게 레즈비언 역할인지 나중에 알았다"며 해당 역할 이후 "제가 여중, 여고, 여대를 다니며 편지를 많이 받았는데 여기 나가니까, 팬들이 여자 9 남자 1의 비율이었다. 남자 1도 특수부대, 공수부대였다"고 밝혀 웃음을 줬다. (사진=MBC '라디오스타' 캡처)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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