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고리즘 스터디 중, Visual Studio 2019로 작성한 소스코드를 깃허브에 업로드하면 깃허브에서 한글 주석이 깨지는 일이 있었다.
이는 소스코드 인코딩 방식이 ANSI로 지정되어 있어서 일어난 것이다.
하나의 파일에 대해서만 인코딩을 UTF-8로 바꿔줄 것이라면, 소스코드를 메모장으로 열고 다른 이름으로 저장 > 인코딩을 UTF-8로 바꿔주면 된다.
하지만 나는 알고리즘 스터디를 하면서 푼 문제들을 지속적으로 깃허브에 업로드할 예정이었기 때문에, 매번 이런 방식으로 인코딩을 바꿔주는 것은 매우 번거롭다!
모든 파일에 대해서 인코딩을 UTF-8로 지정하려면, 프로젝트에 .editorconfig 파일을 포함시켜주면 된다.
메모장을 열고,
root = true
[*]
charset = utf-8를 입력해준 뒤에 .editorconfig로 저장해주면 된다.
꼭 .txt를 지워줄 것...바보 같이 이 부분을 안지워서 한참 헤맸다. 😓
프로젝트 폴더 안에 .editorconfig 파일을 배치하고 다음과 같이 포함시켜주었다.
+ 파일 로드 오류 : 한국어 인코딩으로 로드하는 동안 일부 바이트가 유니코드 대체 문자로 바뀌었습니다. 파일을 저장하면 원래 파일 내용이 바뀝니다.
위와 같이 Visual Studio 2019에서 utf-8로 인코딩 된 파일을 열 때, 한글로 작성된 부분이 깨지는 일이 발생했다.
이건 도구 > 옵션 > 텍스트 편집기 > 시그니처 없는 UTF-8 인코딩 자동 검색에 체크를 해주면 해결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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