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시아투데이 로고
조수빈 아나운서 “뉴스를 맡는 건 ‘뉴스A’가 마지막”…누구? 지난 4월 KBS 퇴사

조수빈 아나운서 “뉴스를 맡는 건 ‘뉴스A’가 마지막”…누구? 지난 4월 KBS 퇴사

기사승인 2019. 09. 25. 08:56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톡 링크
  • 주소복사
  • 기사듣기실행 기사듣기중지
  • 글자사이즈
  • 기사프린트
조수빈 아나운서가 화제인 가운데 그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채널A
조수빈 아나운서가 화제인 가운데 그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조수빈 아나운서는 오는 28일부터 채널A ‘뉴스A’의 단독 진행을 맡는다. 조 아나운서는 앞서 KBS 9시뉴스 앵커를 지낸 바 있다.


조수빈 아나운서는 2005년 KBS 31기 공채 아나운서로 데뷔했으며 서울대학교에서 언어학을 전공했다.

그는 지난 주 기자간담회에서 “마지막이라는 생각으로 임하겠다”며 “아나운서가 가진 큰 장점은 진행력이라고 생각한다. KBS에서 집중 훈련을 받았고 안 해본 장르 없다. 이같은 경험을 응축시켜 잘 해내 보려고 한다. 제 인생에서 뉴스를 맡는 건 ‘뉴스A’가 마지막이 될 거라고 생각한다”고 소감을 전하기도 했다.

한편 조 아나운서는 지난 4월 KBS를 퇴사하고 프리랜서로 전향했다. 

후원하기 기사제보

ⓒ아시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