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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수다’ 우즈벡 미녀 구잘, 귀화 신청…한국인 된다

2012-09-17 19:23:22

[연예팀] 우즈베키스탄 출신 미녀 방송인 구잘(27)이 한국인이 된다.

구잘 투르수노바는 지난달 정식으로 귀화신청을 내고 최종결과를 기다리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구잘의 귀화 신청이 심사 중에 있으며 결과 역시 긍정적이다.

통상 외국인이 한국인으로 귀화하려면 5년 이상 대한민국에 주소를 둬야 하며 국법 준수능력과 한국어 능력, 품성등을 고려하는 절차를 거친다.

구잘은 2006년 KBS 예능프로그램 ‘미녀들의 수다’에 출연해 큰 인기를 얻었다. 이후 MBC 드라마 ‘황금물고기’ SBS ‘옥탑방왕세자’ 등에 출연하며 연기에도 도전했다. (사진제공: K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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