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가격 인하를 통해 국내 발기부전치료제 시장에서 자이데나의 브랜드 인지도를 더욱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동아에스티 관계자는 "자이데나는 지난 10년간 꾸준히 연간 100억 원 이상이 판매되는 등 효과와 안전성이 입증된 제품"이라며 "이번 가격 인하로 향후 판매량을 두 배 이상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가격 인하에 따라 환자들은 병원에서 처방 받아 약국에서 종전 보다 55%~67% 인하된 가격으로 구입할 수 있다.
특히, 우수한 효과와 적절한 작용시간뿐만 아니라 두통과 얼굴 화끈거림, 소화불량, 비염 등 기존 발기부전치료제들이 갖고 있는 부작용을 상당부분 줄여냈다는 점에서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안형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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