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불꽃축제 명당, 여기서 보면 불꽃 다보인다 '사진도 예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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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불꽃축제 명당, 여기서 보면 불꽃 다보인다 '사진도 예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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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불꽃축제, 명당 알고 가면 재미 백배
   

부산 불꽃축제 명당은 어딜까.

10월 22일 오후 부산 불꽃축제가 개최되는 가운데 이 큰 불꽃축제를 더 재미있게 즐길 수 있는 명당 자리에 대한 관심이 높다.

우선 해운대 장산은 모든 이가 추천하는 부산 불꽃축제 명당이다. 해운대 장산은 불꽃 장관뿐 아니라 마린시티의 마천루와 과안대교, 도심 불빛을 모두 담을 수 있어 사진사들도 자주 찾는 곳이다. 게다가 장산까지 올라가는 길이 쉬운 편이 아니라 사람이 많이 몰리지 않는 점도 장점이다.

마린시티 한화리조트 앞 방파제는 마린시티 앞 중에서도 가장 각광받는 곳이다. 앞선 장산과는 달리 사람들은 많이 몰리지만 광안대교를 가까이서 볼 수 있고 사람이 빠진 뒤 돌아가는 교통편도 수월한 편이다.

해운대 해수욕장서 불꽃축제를 구경하면 동백섬이 시야를 가려 사진이 예쁘게 나오지 않지만 해운대 해수욕장 끝 미포는 광안대교와 마린시티, 해운대까지 한 눈에 볼 수 있어 이런 걱정을 덜 수 있다.

삼익비치 아파트 앞도 부산 불꽃축제 명당으로 꼽혔다. 이곳엔 VIP석이 따로 있고 광안리해변 사이엔 수영수변드림로드라는 넓은 수용공간이 있어 불곷축제를 함께 즐기기엔 더할나위 없이 좋다.

민락수변공원은 단지 불꽃놀이뿐 아니라 회를 함께 즐길 수 있는 장점이 있다.

부산 불꽃축제는 부산에서 열라는 축제들 중 가장 규모가 큰 축제로 꼽힌다.

[이슈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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