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WN 이성호 기자] TV CHOSUN ‘미스트롯3’이 오늘밤(21일) 막을 올린다.
송가인, 양지은 거룩한 계보를 이을 새로운 여제가 누가 될지 벌써부터 시선을 모으고 있다.
이번 ‘미스트롯3’는 실력은 기본이고 넘치는 끼와 신선한 매력을 갖춘 최정예 72인이 경쟁한다.
참가자들은 역대급 치열한 예선을 뚫고 올라왔다. 다채로운 매력의 참가자들의 불꽃 튀는 경연이 무한 감동과 카타르시스를 선사한다.
특히 이번에는 ‘미스&미스터트롯’ 시리즈 사상 최초로 1라운드부터 부서별 1대 1 서바이벌 배틀을 벌인다.
둘 중 하나는 떨어지는 잔인한 데스매치는 손에 땀을 쥐게 하는 명승부를 만들 예정. 부서 내 참가자들이 직접 지목해 예측불허의 대진표가 완성된다.
관록의 MC 김성주마저 “결승전 같은 빅매치”라며 한치 앞도 예상하기 힘든 진검승부를 예고했다.
녹화 당시 진짜 ‘선수’끼리 맞붙는 빅매치에 마스터 군단의 탄식이 깊어졌다는 후문이다. 참가자들은 대기실에서 지켜보다가 “여기서 누가 떨어져”라고 안타까워했다고.
박진감 넘치는 반전 드라마를 쓰는 복병도 등장한다. 아무도 예상 못한 충격적인 이변이 펼쳐지며 한순간도 눈을 뗄 수 없게 만든다.
제작진은 “1라운드부터 트로트의 새 역사를 쓸 예비 트로트 여제들이 치열한 진검승부를 펼친다”라면서 “오리지널 트로트 오디션의 명성에 걸맞은 지상 최대 트로트쇼로 찾아오겠다”라고 전했다.
CWN 이성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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