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빙빙 기습뽀뽀, 여자 감독 가슴에 얼굴 파묻어
중국의 미녀 배우 판빙빙이 에바 진 감독의 가슴에 기습 뽀뽀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5일 중국 베이징에서는 에바 진 감독이 연출한 영화 '일야경희'의 시사회가 열렸다. 이 자리에는 영화의 주연을 맡은 판빙빙을 비롯해 리즈팅, 장진푸 등 주연 배우들이 참석했다.
이날 푸른색 시스루룩을 선보인 판빙빙은 에바 진 감독과 함께 무대에 오르자 갑자기 과감한 애정표현을 선보였다. 판빙빙은 에바 진 감독의 볼에 입을 맞추더니 돌발적으로 감독의 허리를 끌어안은 채 가슴에 입맞춤해 시사회장을 발칵 뒤집어 놓았다.
한편, 영화 '일야경희'(One Night Surprise)는 광고회사 커리어우먼인 미셸(판빙빙)이 생일 파티 후 세 남자와 엮이며 벌어지는 좌충우돌 로맨틱 코미디다. 특히 이 영화에는 다니엘 헤니가 출연해 관심을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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