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즈벡 여신 구잘, 완벽한 미모로 관심 집중!
연예 2011/02/03 14:45 입력 | 2011/02/03 14:53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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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2TV '미녀들의 수다'에서 흑구잘로 이름을 날린 우즈베키스탄 출신의 구잘이 다시금 여신미모로 화제가 되고 있다.



3일 방송된 KBS 2TV '글로벌 스타 청백전'에 구잘은 김영철과 출연해 '내 귀의 캔디'를 불렀는데, 아름다운 외모와 S라인 몸매는 남성팬들을 사로잡기 충분했다. 또한 그녀의 가창력과 춤실력은 김영철과 환상의 호흡을 자아내며 박수갈채를 받았다.



MC 이지애 아나운서가 무대가 끝나자 구잘에게 “김영철과 함께 시트콤에 출연 중인데 서로 실망하는 점은 없나?”고 묻자 구잘은 “김영철이 자꾸 내 흉내를 낸다"고 말했다.



이어 김영철은 “구잘이 ‘평가’ 발음을 ‘병가’라고 했다. 그래서 그걸 몇 번 흉내 냈더니 정말 싫어했다. 김희애 씨와 하춘화 씨가 나를 싫어하는 이유를 알 것 같다”고 말해 주변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한편 방송 이후 네티즌들은 “구잘의 미모가 여신급이다” “너무 아름답다. 한국의 톱

여배우 안 부러운 외모다" 등의 관심을 보이고 있다.





박세완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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