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온라인에서 화장품 브랜드 '삐아'의 립무스 시리즈가 독특한 네이밍으로 화제를 모았죠. 출시한지 얼마 되지도 않았는데 5종 모두 품절 사태까지 벌어졌다고 합니다.

이번 삐아의 립무스 신상들은 호랑이 울음소리로 이루어져 코덕들의 주목을 받았는데요. 호랑이 발바닥 색을 닮은 MLBB 로즈빛 컬러는 '그릉그릉'이란 이름을 가졌습니다.

브라운 컬러는 각각 '으르렁', '어흥'으로 불렸고요. 마지막 강렬한 레드색들은 '크와아앙', '가아아악'으로 이름 붙여졌습니다.

최근 삐아 홈페이지에서 해당 립무스들을 검색해본 결과 모두 품절 상태였는데요.

해당 립무스를 득템하지 못한 네티즌들은 "나 으르렁! 어흥! 사러 가려 했는데", "롭스 가서 갸아아악 주세요 하면 있을까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다시봐도 넘 웃기다", "진짜 에뛰드 뒤이을 작명 센스다"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친구들에게 삐아 립무스의 근황을 들려주세요.

<사진출처=삐아 홈페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