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뉴스통신]권용복기자= 900여명의 중국인 관광객이 염동열 의원(태백, 영월, 평창, 정선)의 초청으로 국회의사당을 방문했다.
염동열 의원실에 따르면 9일부터 14일까지 5박6일의 일정으로 서울과 강원도를 방문한 917명의 중국인 관광객이 13일 염 의원의 초청으로 국회의사당을 방문 했다.
염동열 의원은 "이번 중국관광객의 국회방문은 그동안 2018 평창 동계올림픽을 문화 관광 올림픽으로 준비하고 한편으로는 올림픽배후도시의 관광 콘텐츠들을 개발하여 지역의 인바운드 관광회사를 육성하는 관광프로그램을 개발해 나가는 사업의 일환"이라고 설명했다. 이번 중국관광객을 유치한 업체는 강원도 평창군 소재의 신천지여행사 이다.
신천지여행사의 조창희 대표는 "투어의 주요 진행을 서울과 강원도를 결합한 강원지역 투어를 통해 강원관광활성화 및 2018동계올림픽을 알리고 강원지역 경제 활성화를 꾀하고자 투어를 기획하고 진행하였고, 투어의 진행은 고객들의 여행 목적에 충실하게 서비스를 제공하고, 중국 관광객에게 한국관광의 좋은 이미지를 심어주며 제값 받는 진행으로 강원도의 지역 경제 활성화를 기본 목적으로 투어를 진행하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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