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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로트엑스' 최진아, 섹시 포텐…태진아팀 합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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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로트엑스' 최진아, 섹시 포텐…태진아팀 합류
  • 오윤옥
  • 승인 2014.05.03 16:3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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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진아 섹시미와 실력어필 시청자 실력인정


[동양뉴스통신]오윤옥 기자= '트로트엑스' 가수 최진아(26)가 트로트를 통해 진정한 섹시미를 어필해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2일 방송된 Mnet '트로트엑스' 5회에서 도전자들을 뽑는 X WALL(엑스월) 마지막 무대에서 가수 최진아는 편승엽의 '찬찬찬'을 선보였으며 섹시미와 깊이 있는 보이스를 어필해 그 실력을 인정받아 최종 (태진아,박명수)팀에 합류했다.

가수 최진아는 KBS1 '전국노래자랑' 출신으로 각종 소속사에 러브콜을 받았던 과거 이야기가 그려졌으며 최진아는 "이효리 언니 소속사 오디션날과 '전국노래자랑' 방송 날짜가 겹쳤다. 그때부터 트로트 길을 걸었다"고 방송에서 밝혔다.

최진아는 지난해 1집 '나비꽃' 앨범을 발표하며 트로트에 첫발을 내딛었으며 폭발적인 가창력과 남녀노소의 가슴을 설레게 하는 보이스를 통해 폭발적인 반응을 보이고 있다. 지난 해 '2013 대한민국문화연예대상' 시상식에서 성인가요부문 신인상을 수상했다.

신인이라는 타이틀로 활동을 시작하자마자 각종 음악프로그램을 비롯해 KBS '전국노래자랑'을 비롯해 I-net TV, OBS, 올레 TV 등을 통해 국보급 실력을 겸비한 트로트계 샛별로 인기를 얻고 있다.

소속사 관계자는 "최진아는 개성있는 목소리와 실력을 겸비한 가수로 오로지 실력만으로 평가 받는 '트로트엑스' 프로그램에서 좋은 모습과 실력을 어필해 시청자들에게 인사드릴 예정"이다고 성원을 당부했다.

남녀노소 누구나 쉽게 부르는 트로트를 현대적인 재해석과 다양한 콜라보레이션을 통해 버라이어티쇼로 시청자들에게 관심을 모으고 있는 '트로트엑스'는 다양한 음악의 가능성과 인재발굴을 더불어 전직가수들까지 재조명하는 프로그램으로 인지도를 굳히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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