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뉴스통신]권용복 기자= 정인홍 작가가 10일부터 13일까지 4일간 삼성동 코엑스 에서 열리는 '핸드메이드코리아페어 2014'에 참여한다.
정인홍 작가는 핸드메이드코리아페어 2014 코엑스B홀 RAW갤러리 부스 I-9에 15여점을 전시한다.
미술협회 회원이면서 전업작가인 정인홍은 정담이라는 단일 명제로 대작은 비구상으로 소품은 아기자기한 구성으로 정담을 표현하고 있다. 이번 전시회 수익금은 독거노인을 돕는데 쓰기로 했다.
10일부터 13일까지 4일간 삼성동 코엑스 B홀에서 열리는 '핸드메이드코리아페어 2014'에서 만날 수 있는 작가(개인, 기업, 단체)는 약 400여 그룹으로, 이번 전시회를 통해 접할 수 있는 작품은 2만여 종에 이를 것으로 추산된다.
정인홍 작가는 대한민국미술대전에서 특선 2회를 비롯하여 문화체육부장관상 등을 수상한 정작가는 개인전 21회 화랑미술제, 국제아트페어 등 260여회 단체전시회를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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