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서유기7' (사진= 방송 화면 캡처)

은지원이 고깔 게임을 1등으로 통과했다.

10월 25일 방송된 tvN '신서유기7'에서는 잠자리를 걸고 '고깔 고깔 대작전' 게임을 하는 멤버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나PD는 멤버들에게 "큰 방에서 6명이 다같이 잘 예정이다. 대신 게임을 통해 어떤 침구에서 잘 건지 결정하겠다"고 전했다. 이어 나PD는 고깔 고깔 대작전 게임을 제안하며 "고깔을 쓰고 림보를 통과하는 순서대로 결정하겠다"고 말했다.

멤버들은 고깔을 얼굴에 쓰고 끝으로 보이는 구멍에 의지한 채 림보 줄을 찾아 림보를 해야하는 대결을 펼쳤다.게임 시작과 동시에 멤버들은 "전혀 보이지 않는다"고 불만을 드러냈다. 그러던 중 은지원은 남다른 집중력을 발휘하며 계속 림보에 도전했고, 1등으로 통과해 호텔 침구 세트를 획득했다.규현은 2등으로 겨울 침구 세트를 획득했다.

이준현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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