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메이슨
- 최초 등록일
- 2006.11.13
- 최종 저작일
- 200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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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프리메이슨은 고대 이집트 신앙과 페니키아 석공의 기하학을 기반으로 출발했다. 여기에 수 신비학과 신비주의와 카발라가 더해졌고, 일루미나티가 가세하면서 인본주의, 신세계질서, 니체의 사상, 공산주의가 탄생했다.
현대에 와서는 뉴에이지와 자유주의와 헤게모니와 ‘포스트 모더니즘’이 주류를 이루고 있다.
이들 사상은 프리메이슨이 이 세상을 오염시키고 타락시키기 위해 의도적으로 흘린 것이다.
목차
1. 프리메이슨 사상
2. 프리메이슨 주의 창설
3. 대표 인물
4. 모차르트 평전에 관하여
5. 참고자료
본문내용
* 창설
프리메이슨(Freemason) 이라는 단어를 뜻 그대로 풀면 자유 석공이 된다. 개인이 아닌 집단인 만큼 우리 말로 뜻이 맞게 해석을 하자면 `자유 석공 조합` 정도의 의미다. 왠 석공? 하실 분들이 많을 텐데 솔직히 열라 지당한 문제제기다. 바하나 워싱턴, 헨리 포드, 아놀드 파머가 석공이 아님은 두 말할 나위도 없고, 설사 취미로 돌을 좀 매만졌다 한들 조합에 가입할 정도의 프로페셔널이었을 리는 만무하다. 따라서 석공들의 권익 보호 같은 것을 목적으로 한 단체는 아님에 분명하다. 그럼 대체 왜 프리메이슨일까?
하긴 `라이온스 클럽` 이라고 사자들이 모여 있는 것이 아닌 걸 보면 이름이야 먼 상관이냐 싶지만, 그래도 이렇게까지 구체적인 이름을 붙인 걸 보면 어떤 식으로든 돌과 전혀 관련이 없을 수는 없다. 뒤에 다시 이야기 하겠지만 실은 있어도 아주 많이 있다. 다만 그 관련성의 성격이 석공 권익 보호 따위보다 훨씬 심층적일 뿐이다.
어쨌거나, 프리메이슨의 배경을 이야기하기 위해서 일차적으로 우리는 12 세기의 중세 십자군 원정으로 거슬러 올라가야만 한다. 움베르토 에코의 소설 `푸코의 진자` 를 위시한 다양한 저작에 등장하는 십자군 내의 한 조직인 성당기사단(Ordre des Templiers)을 빼놓고는 프리메이슨은 언급조차 될 수가 없기 때문이다.
성당 기사단은 십자군의 역사에 뚜렷한 족적을 남긴 단체다. 1118 년 프랑스에서 9 명의 기사에 의해 처음 발족된 기사단은 이어 당시 십자군이 탈환하고 있던 성지 예루살렘으로의 길목을 지킨다는 명분하에 이스라엘 땅으로 떠난다. 예루살렘의 솔로몬 성전 터를 기반으로-성서에서 가장 중요한 위치 중 하나- 발전과 확대를 거듭한 성당 기사단은 수령한 기부금과 이를 통한 금융업 등으로 무럭무럭 성장하게 되었고, 이렇게 거대해진 기사단은 이후 이슬람에 예루살렘을 다시 빼앗긴 후에도 백여 년 이상 번창하며 한때 교황청과 유럽의 왕들에 필적할 정도의 부와 권세를 누리는 등 가히 하늘을 찌를 듯한 위세를 떨쳤다.
그러나 1307 년, 프랑스 왕 필립보 4 세의 전격적인 체포명령과 대대적인 탄압으로 인해 성당 기사단은 갑작스러운 몰락을 맞게 된다. 체포와 탄압에 동원된 주된 명분은 `
참고 자료
- 그림자 정부의 실체 분석
: http://www.aspire7.net/english/reference/shadow.htm
- 미국 프리메이슨 스코틀랜드포 33도 최고회의 사이트
: http://www.srmason-sj.org/web/index.htm
- 한국일보 홍석우 기자
: 모차르트 평전 - 필립 솔레르스 지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