술집창업 프랜차이즈 '회장님댁'은 진입장벽을 낮춘 소규모 체인점 창업모델을 런칭한다고 밝혔다.
회장님댁은 기존 40평 기준이었던 체인점을 20평대로 완화한 것이 특징이다.
브랜드 관계자는 "중소형 평수로 회장님댁 체인점 창업을 원하는 예비창업자와 요식업 자영업자들의 소자본 업종변경창업 수요가 많아 소규모 창업모델을 런칭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회장님댁은 '손님을 회장님처럼 모신다'는 의미의 이색 포차 브랜드로 럭셔리함과 로맨틱한 조명의 인테리어를 갖추고 있다.
아울러 레트로와 뉴트로의 조합, 동서양을 아우르는 엔틱 다이닝 컨셉으로 MZ세대를 비롯한 전 연령층의 호응을 얻고 있다는 것이 브랜드 측의 설명이다.
회장님댁 관계자는 "합리적인 창업비용과 더불어 상권 및 매장환경에 따라서는 최대 1억원 무이자 대출을 지원하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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