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동 최참판댁 (토지 촬영장) 소개

 

 

하동 최참판댁 (토지 촬영장) 소개

 

 

 박경리의 대하 소설 토지의 배경지로 드라마 '토지' 촬영장으로도 유명한 하동 최참판댁입니다.
 청학펜션에서 44.47km 거리이며 승용차로 약 1시간 정도 소요 됩니다.

 

 

 

 동학혁명에서 근대사까지 우리 한민족의 대서사시인 박경리의 대하소설 토지의 배경인 이곳 평사리에 소설 속의 최참판댁이 한옥 14동으로 구현되어 드라마 촬영을 하였으며, 조선후기 우리민족의 생활모습을 재현해 놓은 세트장으로 잘 조성되어 있고 인근의 평사리 문학관도 좋은 구경거리가 됩니다.

 

 매년 가을이면 전국 문인들의 문학축제인 토지 문학제가 이곳에서 개최되어 문학 마을로써 자리매김 될 전망이며 또한 소설속의 두 주인공을 캐릭터로 개발하여 관광상품으로 판매를 하고 있습니다.

 

지리산 펜션 청학펜션

 

 지리산 거대한 능선이 남쪽으로 가지를 친 남부능선의 대미에 해당되는 성제봉 아래 넓은 평야 지대가 펼칩니다.
미점리 아미산 아래에서 동정호까지의 넓은 들판, 만석지기 부자 서넛을 낼만한 악양 '무딤이들'이 바로 그것입니다.

 박경리 선생의 대하소설'토지'의 무대로 유명한 악양 평사리는 섬진강이 주는 혜택을 한 몸에 받은 땅이기도 하지요.

 평사리가 위치한 지명인 악양은 중국의 악양과 닮았다 하여 칭해진 이름이며 중국에 있는 지명을 가져와 평사리 강변 모래밭을 금당이라 하고 모래밭 안에 있는 호수를 동정호라 했습니다.

 

 

 

 

 

 

악양의 아름다움을 노래한 것 중에서 소상팔경이 있으며, 평사리에 위치한 동정호와 악양의 소상팔경은 이곳 주민의 자랑거리로 한국적인 아름다움이 가득 담긴 풍경을 자아냅니다.

 또한 형제봉 중턱 300m에 위치한 고소성은 신라시대 축성한 것으로 섬진강과 동정호를 발아래 두고 천년의 발자취를 볼 수 있는 곳이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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