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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수빈 복귀, 21일부터 대담 중심 신설 프로 ‘뉴스토크’ 진행 맡아

온라인 중앙일보

입력

[사진 중앙포토]

조수빈 KBS 아나운서가 1년 3개월 만에 복귀한다.

10일 KBS에 따르면 조수빈 아나운서는 21일부터 김원장 앵커와 함께 KBS 1TV ‘뉴스토크’ 진행을 맡는다.

이번 KBS 가을개편에서 신설되는 ‘뉴스토크’(오후 3시)는 KBS가 처음 선보이는 본격 대담 중심 뉴스 프로그램이다.

조수빈 아나운서는 2005년 KBS 31기 공채로 입사, 2010년 1월 결혼했다. 이후 지난해 7월까지 KBS 1TV ‘뉴스9’ 진행을 맡아오다 출산을 이유로 하차했다.

조수빈 복귀 소식에 네티즌들은 “조수빈 복귀, 축하합니다”, “조수빈 복귀, 하차 아쉬웠는데 반갑다”, “조수빈 복귀, 기대할게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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