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수빈 전 KBS 아나운서가 프리랜서 신분으로 채널A 주말 뉴스에 복귀한다.
조수빈 아나운서는 오는 28일부터 매주 토요일과 일요일 오후 7시에 방송하는 ‘뉴스A’를 단독으로 진행한다.
프리랜서 신분으로 뉴스 진행을 맡는 것은 이례적. 조수빈 아나운서는 오랜 고민 끝에 제안을 받아들인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조수빈 아나운서는 2002년 미스월드유니버시티 한국대회 미를 차지하고 2003년 미스미스월드유니버시티 세계대회 베스트 의상상을 수상한 바 있다. mkculture@mkculture.com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