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박세연 기자] KBS 조수빈 아나운서가 둘째 아이를 임신했다.

10일 한 매체는 "조수빈 아나운서가 최근 둘째 임신 사실을 확인했다"며 내년 하반기 출산 예정이라고 밝혔다.

조수빈 아나운서는 지난 2010년 결혼 후 2012년 첫째 딸을 얻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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