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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타는 청춘` 박선영 #가슴달린남자 `내겐 너무 털털한 그녀`

황승빈 기자
입력 : 
2017-06-21 09:34:25
수정 : 
2017-06-21 09:4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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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타는 청춘' 박선영. 사진| SBS 방송화면캡처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황승빈 인턴기자]

'불타는 청춘' 박선영-최성국의 '에로 버전 스쿼트'가 화제인 가운데, 박선영의 털털한 첫 등장이 재조명됐다.

배우 박선영(46)은 지난 2015년 10월 SBS ‘불타는 청춘’에 새 여자 친구로 합류했다. 이날 박선영은 레오퍼드 프린트 치마에 하이힐을 신고 등장해 여성미를 뽐냈다. 이어 박선영은 자신을 소개하며 "'가슴 달린 남자' 때문에 사람들이 날 가슴 달린 남자로 알고 있더라. 나를 남자로 알고 있다. 오늘 제대로 여성스러운 모습을 보여주겠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낸 바 있다.

이에 시청자들은 "연륜이 묻어나는 드립에 웃음이 절로", "선영언니 왜 이제 나타나신 거예요?", "가슴 달린 남자라니", "털털한데 너무나 아름다우십니다" 등의 호감을 표했다.

한편, 배우 박선영은 1993년 영화 '가슴 달린 남자'로 인기를 얻은 여배우다.

hsbyoung@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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