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 2015-04-02 07:20:09 수정 : 2015-04-02 07:2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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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스타' 웹툰 작가 김풍이 "웹툰계에서 강풀형은 한 풀 꺾인 것 같다"고 말해 웃ㅇ므을 자아냈다.
지난 1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서는 '솔.까.말' 특집으로 이홍기, 이현도, 조PD, 김풍이 출연했다.
이날 MC 윤종신은 "강풀 작가가 소속된 제작사가 성장하고 있다. 윤태호 작가의 '미생'이 히트를 쳤다. 이런 그룹 안에 소속되어야 하는 게 아니냐"고 물었다.
이에 김풍은 '신 암행어사'를 만든 윤인완 작가 소속이라고 밝히며 "규모로 봤을 땐 저희가 조금 더"라고 답했다.
또 김풍은 '가장 주목받는 작가는 누구냐'는 질문에 "웹툰계에서 강풀형은 한 풀 꺾인 것 같다"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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